고민상담
요즘 수련회의 경우에는 예전과 달리 강압적이지 않은 분위기인가요?
예전 중,고등학생 시절만 하더라도 수련회에 가면 무서운 조교들과 함께 매번 기합을 받으면서, 분명 돈을 내고 왔는데도 놀러왔냐는 말을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어떤 자료를 보니 요즘 수련회의 경우에는 학생들에게 강압적이거나 무서운 태도가 아닌 자율적이면서도 되게 레크레이션을 잘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요즘 수련회의 경우 예전과 달리 강압적이고 무서운 분위기가 아닌 학생들이 자유롭게 놀 수 있는 환경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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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고1 학생입니다. 거의 친구들끼리 놀러가는 분위기였습니다. 강압적인건 없고 강사분들도 친구처럼 같이 어울려주셨습니다. 기강 잡는 분위기 아니고 자유도가 높아서 쉬는시간에 뭘하든 언제 자든 딱히 상관안합니다. 저희는 프로그램도 선택할수 있어서 수영을 싫어하면 강연을 듣는 등의 선택지도 있었습니다.
요즘 수련회에서 강요하거나 의무 조항은 없습니다. 자유로운 체험을 통해 학교에서 배우지 못하는 것을 경험함을 중점으로 두고 있습니다.
뭐 당연히 학교마다 수련회마다 다 다르겠지만, 사촌들이나 조카에게 물어보니 최근까지는 강압적이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인식이 많이 개선된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때는 군대처럼 기상시간과 체력단련등 강압적인 부위기였다
요즘은 조카한테 물어보니 그렇지는 않는거같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