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엄마가 계속 취업에 대한 압박을 줍니다.
하.. 제가 의도치않게 공백이 길어지고, 서류를 넣어도 면접 연락이 잘 오지가 않은 상황이라 부모님도 걱정하시고 있는걸 잘 알고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제가 내일 계약직 면접을 잡게 됐고, 보러갈 예정인데요.
원래는 진짜 맘 같아선 면접이 있어도 말은 하지않고 가고싶었지만, 그러면 눈치를 챌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엄마한테 면접을 본다고 말을 했습니다.
근데, 예상은 했지만, 계속 면접에 대한 압박을 주세요. 이번 면접 떨어지면 마치 큰일나듯이 저를 압박합니다.
"면접 볼때 화장은 꼭 하고가라" (화장 하고 갑니다) , "화장 진짜 했는지 검사 맡아라" "걱정 좀 안되게 잘하고 와라" "엄마 또 실망 시키지 않게 해내라" 등등 이 말이 저한테는 상당한 압박으로 보여져서 두렵습니다.
내일 면접 떨어지면 진짜 엄청 뭐라할거같아서 벌써부터 두렵고 무서워요.. (회사 경영악화로 잘린것도 아무리 경영악화로 잘린거다 라고 말해도 내 잘못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라 분명 제가 면접을 떨어지거나 하면 백퍼 제가 잘 못해서 떨어진거라고 생각할거예요)..
하.. 이 두려운 마음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진짜 최최악까지 생각하게 만드는 사람이라 정신이 진짜 미칠거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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