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이랑 정기예금이랑 뭐가 다른건지 잘 모르겠어요.
채권도 보면 중간에 이자 지급이랑 만기일되면 원금을 주는 방식이잖아요?
그렇다면 1000만원짜리 4% 12개월만기 정기예금 드는거랑
100만원짜리 12개월, 4% 채권 10개 사는거랑 다른 점이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새 경제전문가입니다.
채권은 간단하게만 살펴보면 원금을 납입해 만기에 원금에 이자를 합한 원리금을 되돌려받는다는 점에서는 예금과 유사합니다. 그러나 예금과 채권은 큰 차이가 있는데요, 채권은 시장에 유통되어 거래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유통이 가능하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바로 가치, 즉 가격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수요와 공급에 대해 영향을 받겠죠. 이때 그 수요와 공급은 금리에 따라 결정이 될텐데요, 10%짜리 채권을 보유한 사람이 있을 때 시장금리가 5% 수준으로 하락한다면, 그 채권의 가치는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상승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채권가격은 금리에 반비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듯 정리하면, 채권은 예금과 달리 시장에서 유통이 가능하며 가치가 변동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만기까지 보유해 이자를 수취하는 전략과 금리 인하기에 가격 상승을 통한 시세차익을 꾀하는 두 가지 전략이 있겠습니다.
채권과 정기예금은 모두 이자를 지급하지만 차이점이 있습니다.
채권은 국가나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무증서로 투자자는 일정 기간마다 이자를 받습니다.
반면, 정기예금은 은행에 돈을 예치하고 일정 기간 후 원금과 이자를 받는 저축성 상품입니다.
채권은 보통 3~6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되며, 시장에서 거래가 가능해 만기 전 현금화가 용이합니다.
정기예금은 이자 지급 주기가 다양하지만, 만기 전에 해지하면 이자율이 낮아지거나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채권은 금리와 반비례 관계가 있어 금리가 오르면 채권 가격이 하락하지만, 정기예금은 고정금리 상품이라 금리 변동에 따른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정기예금은 1000만원 넣고 1년후 만기에 40만원 받는 구조입니다
채권은 이표채 할인채 2가지 종류가 있죠
이표채는 국고채는 6개월단위 이자지급 공사채 금융채 회사채는 3개월단위 이자지급이죠
6개월단위는 20만원씩 2번 3개월단위는 10만원씩 4번 이자가 먼저 지급되죠
할인채는 1000만원짜리를 4프로 할인해서 960만원만 주고 먼저 사고 만기에 천만원을 받는 구조입니다
이자 40만원을 먼저 받고 산다고 생각하심 될거 같아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채권은 투자 방식이 크게 두 가지입니다. 채권을 사서 끝까지 보유해서 이자를 받는 것과 채권을 만기까지 보유하지 않고 중간에 시세 차익을 노리는 방식 두 가지입니다. 그리고 단기 채권의 경우에는 가격 변동성이 낮고 안정적이지만 장기 체코는 주식 못지않게 변동성이 큽니다채권은 투자 방식이 크게 두 가지입니다. 채권을 사서 끝까지 보유해서 이자를 받는 것과 채권을 만기까지 보유하지 않고 중간에 시세 차익을 노리는 방식 두 가지입니다. 그리고 단기 채권의 경우에는 가격 변동성이 낮고 안정적이지만 장기 채권은 주식 못지않게 변동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