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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총깡총뛰고싶은거북이365
깡총깡총뛰고싶은거북이36523.03.17

영화 덩케르크 시대적배경은 언제인가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님의 덩케르크를 보려고 하는데요. 전쟁실화영화라더군요. 그래서 시대적 배경을 좀 안다음 보려고 합니다. 어떤 전쟁이 덩케르크의 배경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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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17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이 영화의 배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1940년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프랑스 됭케르크 해안에 고립된 40만여 명의 영국, 프랑스, 벨기에, 폴란드, 네덜란드 5개국 병력을 영국 본토로 탈출시키는 작전인 됭케르크 철수작전을 소재로 삼은 실화 영화입니다.
    영화의 배경인 '됭케르크'는 프랑스 북부, 벨기에 접경 지역 인근에 있는 도시입니다. 파리 북쪽 270km, 벨기에 국경에서 14km 지점에 있으며 도버 해협과 맞닿아 있다. 연합군은 이곳에 약 9일 동안 고립되어 있었습니다. 됭케르크에 고립된 연합군 병력들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탈출 지점이었던 영국 입장에서는 최우선적으로 구조해야 했던 영국군 장병들의 탈출 과정을 그린 것이 영화의 주된 내용입니다.

    연합군이 됭케르크에 고립된 이유는 1940년 5월, 독일군이 연합군의 프랑스 육군 방어선을 돌파하고 그대로 영국 해협을 향해 돌진하며 진격을 이어갔기 때문이다. 독일군의 진격 과정에서 연합군은 둘로 갈라지게 됐고, 연합군은 퇴로를 차단당한 채 됭케르크 해안에 고립되고 만 것이다.
    유럽에서 2차 세계대전이 본격적으로 불붙은 계기는 영국과 프랑스와의 합의를 깨고 폴란드를 침공한 독일에 영, 프가 선전포고를 하게 되면서다. 그러나 프랑스는 1차 세계대전에서 워낙 피해를 본 까닭에 마지노 선을 기반으로 방어전을 할 계획밖에 없었고 영국 역시 급하게 전쟁 준비를 하느라 전투력이 충분치 못했다. 어쨌든 양쪽은 가용 가능한 모든 병력을 모아서 마지노 선 방향에 보내고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여 벨기에 쪽에 약간의 병력을 보냈는데, 독일군이 벨기에를 돌파하고 영국군과 프랑스군을 다 격파하며 그대로 프랑스 내부로 진격해버린 것이다. 때문에 남은 영국군과 일부 프랑스군은 그대로 독일군에게 포위 섬멸당하든가, 아니면 어떻게든 배로 덩케르크에서 철수하는 방법밖에 없었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연합군이었지만, 독일 국방군 역시 여러 사정 때문에 하루 동안 진격을 멈췄고, 연합군은 그나마 한숨 돌릴 시간을 벌 수 있었다. 그러나 연합군은 여전히 고립 상황에 직면해 있었고, 영국군 사령부는 육-해-공을 가리지 않는 계속된 독일군의 공격 속에서 됭케르크 철수 계획을 세웠다. 그리하여 1940년 5월 28일부터 6월 4일까지 계속된 작전 끝에 338,226명의 영국군 및 프랑스군 장병들을 잉글랜드로 철수시킬 수 있었다. 당시 영국은 본격적으로 전쟁 준비를 끝낸 시점이 아니라 저 40만 병력은 가용가능한 전체 병력을 총 투입한 셈이었고,만약 이들이 포위 섬멸당했으면 영국은 더 이상 싸울 병력이 없었을 상황이다. 다행히 이들이 철수에 성공하여 영국은 훗날 반격을 할 수 있는 전력을 보존했으며, 처칠을 비롯한 영국인들은 전쟁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자세로 반격을 위해 노력한다. 연합군은 이후 4년간 전 세계에서 독일과 싸움을 벌이다가 프랑스령 노르망디 해안에서 사상 최대의 상륙작전을 감행할 수 있었다. 때문에 이 철수작전은 2차 세계대전에서 가장 극적인 상황 중 하나로 평가된다.

    출처: 나무위키 덩케르크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1940년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프랑스 됭케르크 해안에 고립된 40만여 명의

    영국, 프랑스, 벨기에, 폴란드, 네덜란드 5개국 병력을 영국 본토로 탈출시키는 작전인 됭케르크 철수작전을 소재로

    삼은 실화 영화다.


  •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때 독일군에 몰리던 연합군이 프랑스 덩케르크 항구에서 탈출하게 되는 극적인 전쟁 실화를 영화로 만든것이 덩케르크입니다.

    37만이나 되는 연합군이 독일군에 의해 몰살할 지경에 놓이게 되는데, 히틀러의 알수 없는 진격중지 명령과 공격하기 어려운 날씨가 도와 34만명이 무사히 철수하게 되는 기적같은 철수 작전 영화입니다.


  •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덩케르크 연합군은 영국군과 프랑스 폴란드군으로 구성된 40만 명이 었고 그 중 33만 연합군이 어떻게 독일군의 완벽한 포위망을 뚫고 탈출할 수 있었는가에 대한 의문입니다.영화에서도 영국 군사령관이 참모와의 대화에서 언급한것처럼 영국이나 처칠도 40만 중 3~4만 정도만 탈출 해도 다행이라고하는 인식을 가질 정도로 상황은 대단히 급했고 완전한 고립이 있었기 때문입니다.독일군 최정예 6개 기갑 사단과 스파르탄 병사들 같은 보병으로 구성된 독일 육군은 덩케르크 진입 13 km 전에서 그들의 위대한 총독인 히틀러의 직접 명령 때문에 진격을 전격적으로 멈춰버리고 전장 기갑사단 지휘관은 큰 충격을 받습니다.연합군을 패퇴 시켜 덩케르크로 몰아넣고 완벽한 승전보를 눈앞에 둔 상황에서 히틀러의 명령에 대한 진격 멈춤이라니요.. 승전을 거듭하던 전쟁중임을 감안하면 다 잡은 적을 두눈 멀쩡히 뜨고 놓쳐버린 지휘관의 충격은 이해 할 만합니다.더욱이 히틀러의 작전중지 전문은 기본적 암호화도되지 않은 상태로 기갑사단으로 보내지고 당연히 영국군 감청에 걸리게 만듭니다.당시 덩케르크엔 40만 연합군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져있었고 그 중 33만명만이 도보해협을 건너 영국 탈출을 하였으며 나중에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도화선이 되어 전세를 역전시키는 중요한 사건이 되기도 합니다. 탈출은 7일이 아닌 총 9일 동안 이루어졌으며 고립된지 이틀만에 3만명 가까이 탈출에 성공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덩케르크의 시대적 배경은 세계 제2차 대전을 배경으로 하였고 연합군들이 독일군에 밀려서 프랑스 덩케르크 해안에서 탈출을 하는 것으로 만든 영화를 말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화의 배경인 '됭케르크'는 프랑스 북부, 벨기에 접경 지역 인근에 있는 도시입니다.

    됭케르크 철수작전을 시대적 배경으로 하며 2차세계대전 초반 연합국의 절망적인 상황에서의 철수로 1940년 5월 27일 ~ 6월 4일에 일어난 일을 말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덩케르크 시대적 배경은 2차 세계대전으로 2차 세계대전에 있었던 덩케르크 철수작전을 소재로 만든 영화 입니다.

    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고 1940년 프랑스 덩케르크 해안에 영국을 중심으로 프랑스, 벨기에, 폴란드, 네덜란드 5개 병력을 병영국 본토로 탈출 시키는 덩케르크 철수작전을 소재로 삼은 실화 바탕 영화 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화 '덩케르크'는 1940년 5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 독일군의 공격과 영국군의 대처, 그리고 수많은 시민의 구조 활동을 다룬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시대적 배경에서 시작됩니다. 1939년 9월 1일, 나치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면서 제2차 세계대전이 시작되었고, 이후 나치군은 빠른 속도로 전선을 넓혀가며 유럽을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1940년 5월 10일, 나치군은 프랑스를 침공하였고, 이로 인해 프랑스는 당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군대였던 마저 빠르게 패배하게 됩니다. 이후 나치군은 영국으로 침공을 시도하게 되고, 이 때 덩케르크 해안에서 영국군과 독일군 간의 대규모 전투가 벌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영국군은 수많은 군인들을 구하기 위해 대규모 구조 작전을 진행하게 되었고, 이 작전에서는 수많은 시민들도 구조활동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렇게 영국군과 시민들이 협력하여 수많은 군인들을 구출하는 이야기가 '덩케르크'의 시대적 배경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40년 제2차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됭케르크 해안에 고립된 40만여명의 영국, 프랑스, 벨기에, 폴란드, 네덜란드 5개국 병력을 영국 본토로 탈출시키는 작전인 됭케르크 철수작전이 소재입니다.

    1940년 5월 독일군이 연합군의 프랑스 육군 방어선을 돌파하고 그대로 영국 해협을 향해 돌진하며 진격을 이어갔는데 독일군의 진격과정에서 연합군은 둘로 갈라지게 되고 연합군은 퇴로를 차단당한 채 됭케르크 해안에 고립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