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손톱이나 굳은살을 물어뜯는 습관은 턱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단기간이라도 반복적으로 물어뜯으면 저작근의 과도한 긴장과 수축을 유발해 근육 피로와 통증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10분 정도의 단기간 물어뜯음으로 인해 턱뼈의 형태가 변형되거나 비대해지는 등의 구조적 변화가 나타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턱 변형은 주로 장기간에 걸친 악습관, 외상, 선천적 기형 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다만 물어뜯는 습관이 지속되면 턱관절 질환(TMD)의 위험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재 나타나는 턱 불편감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치과 또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스트레스 해소, 행동 대체 요법 등을 통해 물어뜯는 습관을 교정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습관을 개선해나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답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조언으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만약 그렇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면 앞으로도 이런 건강 상담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