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대장내시경 검사시 용종이 한 개도 없다던데, 내년 검사 꼭 받아야 하나요?
저희 남편은 4개의 용종을 건사하면서
제거 했고 이번 년도 봄에 또 대장과 위 검사
예정입니다.
그런데 저 같은 경우 아직 용종이 한 개도 발견되지
않았는데, 2년마다 꼭 받아야 할까요?
대장검사하기 너무 힘들어서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자주 해주면 검진 이므로 조기에 문제를 발견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만 가족력이 없고 용종도 없었다면 좀더 텀을 두어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대장검사는 일반적으로 40세 이상 성인에게 5년마다 한 번 권장되지만, 용종 발견 이력이 있는 경우 더 자주 권장될 수 있습니다. 그
용종이 없을 경우 5년마다 검사해도 되지만, 정확한 주기는 검사했던 내과의사와 상담하세요.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용종이 하나도 발견되지 않고 깨끗하다면 보통 권고되는 검사 주기는 약 5년입니다. 2년만마다 검사를 반복해보는 것은 괜찮지만 반드시 그렇게 하여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우리나라 지침에서는 검사결과 아무런 이상이 없다면 5년뒤에 다시 검사를 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용종이 많거나 크거나 조직유형이 이상할 경우 3년뒤에 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환자분의 검사가 잘 진행이 되었고 그러니까 관장이 잘 되서 꼼꼼하게 관찰을 할 수 있었고
용종이 없었다면 5년뒤에 하시면 되며 아주 엄격하게 생각을 하더라도 3년뒤에 하시면 됩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용종이 없이 정상범위의 대장내시경 결과였다면 3~5년 간격으로 늘려서 추적관찰을 하시는 것도 크게 무리가 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대장 내시경시에 용종이 없으면 5년뒤, 이전에 용종이 있었으면 3-5년 뒤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