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 나오는 것은 꼭 병적인 소견이라고 볼 수 없으며 자연스런 생리적 반응일 수 있습니다. 하얀색 냉이라는 내용만으로 그것이 정상적인 분비물인지 아니면 문제가 있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파악 및 판단을 할 수는 없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정상적이라고 보는 냉은 투명하거나 우윳빛의 점액 형태입니다. 즉, 하얀색 냉은 정상일 수 있는 소견입니다. 이외에 냄새가 거의 없으며, 간지럽거나 따갑거나 하는 등의 증상을 동반하지 않으며, 배란기 전후나 생리 전후에 증가하는 양상을 보인다면 크게 문제될 것 없는 소견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스트레스, 컨디션 저하에 의해서 일시적으로 양이 늘어나거나 할 수 있으므로 당장은 괜찮을 것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