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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갤럭시 Z8폴더블폰 출시후 애플이 아이폰18 울트라를 9월 출시,샤오미도 곧 출시한다고 하는데 본격 폴더블폰 전쟁이 시작되는데 어디가 최종 승자가 될런지요?

삼성전자가 갤럭시 Z8폴더블폰 출시후 애플이 아이폰18 울트라를 9월 출시,샤오미도 곧 출시한다고 하는데 본격 폴더블폰 전쟁이 시작되는데 어디가 최종 승자가 될런지요?

각기 주 타겟시장이 다르긴한데 흥미롭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승자를 하나 꼽는 질문인데, 지금 나오는 전망들을 보면 승자독식이 아니라 파이가 커지면서 나눠 갖는 그림에 가깝습니다. 올해 폴더블 출하량이 이십 퍼센트 넘게 늘어날 거라는 예측이라, 점유율이 떨어져도 파는 대수는 오히려 늘어날 수 있거든요.

    숫자로 보면 삼성 점유율이 작년 사십 퍼센트에서 올해 삼십이 퍼센트 안팎으로 내려갈 거라는 예측이 나옵니다. 언뜻 밀리는 것처럼 보이는데 시장 자체가 그만큼 커져서 실제 판매 대수는 크게 줄지 않아요. 애플이 첫해에 이십몇 퍼센트를 가져간다는 것도 삼성 몫을 뺏는다기보다 새로 폴더블에 들어오는 사람들 비중이 크다는 얘기입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지점이 하나 있습니다. 애플은 대수로는 이십몇 퍼센트인데 금액으로 따지면 삼십사 퍼센트까지 가져갈 거라는 전망이 나와요. 비싸게 팔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많이 파는 곳과 돈을 많이 버는 곳이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승자를 대수로 볼지 매출로 볼지에 따라 답이 갈리는 셈이죠.

    타겟 시장이 다르다고 하신 부분도 정확합니다. 화웨이가 이십사 퍼센트 정도로 애플과 비슷한 덩치인데 그게 거의 중국 안에서 나오는 숫자예요. 그래서 세계 점유율 표에서는 나란히 놓이지만 실제로 같은 손님을 두고 부딪히는 건 삼성과 애플 쪽입니다.

    그래서 진짜 승부처는 브랜드보다 기술 하나에 있다고 봅니다. 화면 주름과 두께, 그리고 접히는 부분의 내구성이에요. 폴더블을 왜 안 사느냐고 물으면 가격 다음으로 늘 이게 나옵니다. 여기서 확실히 앞서는 쪽이 그해의 승자가 될 겁니다.

    정리하면 당분간은 한 곳이 이기는 구도라기보다 폴더블이 특이한 물건에서 흔한 물건으로 넘어가는 시기라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 국면이 제일 반갑습니다. 경쟁이 붙으면 값이 내려가고 다음 해 제품이 확 좋아지니까요.

    채택된 답변
  • 애플이 회사차원에서 아무리 나쁜짓을해도

    아이폰 생태계를 쓰는사람들은

    떠나지 않겠죠 이미지가 아이폰이 세련되게

    잘잡은거 같습니다

    갤럭시가 참 잘나왔는데 아이들은

    그냥 아재폰이라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