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활화산이 있는 지역의 주민들이 활화산의 틈새로 나오는 용암이 흘러나온후 굳은 유황을 채굴하는 것을 보았는데, 이러한 유황은 어디에 사용을 하나요?
활화산 인근 지역의 주민들이 활화산을 올라가서 화산틈새로 흘러나오는 용암이 식기를 기다렸다가 유황을 채굴해서 자루에 담아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는데, 이러한 유황은 어떤 성분이 있고 어떻게 사용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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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인도네시아의 화산지역에서 목숨을 걸고 용암을 채취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유황이라 불리는 재료의 주요 성분은 황 S 입니다. 이를 채취하면 대표적인 화학물질인 황산 H2SO4 를 만드는데 사용됩니다. 또한 농업 비료로도 사용되기 때문에 활용도는 아주 넓습니다.
하지만 채취를 위해 목숨을 걸어야 하는데 이산화황 SO2 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채취를 위해 오래 활동을 하게 되면 이산화황에 중독되어 눈 코 폐 등에 쌓여서 장기간 노출되면 죽음에 이를 수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안녕하세요. 정철 박사입니다.
황이란 성분은 원소기호로 S입니다
사용처로로 고무를 경화시키거나 농업용 비료등으로도 활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