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이 왜 강제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고갈은 되어간다는데 꼭 내야하는건가요
국민연금 꼬박 내고는 있는데 솔직히 안내고 싶내요 기초연금도 그렇고 연금도 내지않은 사람들이 다 타고 있는 시국에 연금내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연금이 어느시점에 가면 고갈된다는데 꼭내야하는지 참 그렇네요 많이내고 늦게타고 참모순이 많은 나라네요 우리나라라는곳이 말이죠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사회주의나라에서는 사회보장제도를 많이 합니다. 다 내고 다 돌려받는 식으로, 과거 대통령이 그리 만든것은
우리나라에 가난한 사람이 굉장히 많았고, 노인빈곤율도 많아서 시행을 한 것인데, 의도는 적어도 국민들의 안전장치겠죠, 다만 이정도로 저성장하고 저출산할줄은 몰랐거나, 알았어도 크게 받아들이지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민연금의 경우 아무래도 대부분의 국민들이 불만을 가지고 있는 상황으로 보이는데, 특히나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연금의 시스템을 본다면 폰지사기에 가깝다고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민연금과 같은 경우에는 미래에 국민들의 노후를 위하여 이에 따라서 국가에서 강제적으로 납부하게 하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국민연금은 은퇴 후 기본 생활을 보장하는 사회 안전망입니다. 연금을 꾸준히 납부하면, 은퇴 후 일정 금액을 매달 수령할 수 있습니다. 이는 노후 생활에 안정감을 줄 수 있습니다.
기초연금은 주로 저소득층에게 지급되는 반면, 국민연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국민연금에 더 많이 납부하면, 더 많은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초연금이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지급되는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국민연금이 왜 강제인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국가의 입장에서는 국민들의 노후까지 신경써야 하기 때문에
국민의 노후를 위해서 국민연금에 강제성이 부과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연금제도를 시행중인 국가에서는 같은 고민을 하는데요. 지금세대가 과거세대를 위해 연금을 더 많이 내고, 결국 부채로 메우고 있어요. 다른 나라는 연금 소득대체율이 50%가 넘는 나라도 있어요.(우리나라는 47%대라고 합니다) 우리 윗세대가 일궈놓아 우리가 그나마 편하게 생활하는 것이고, 우리 역시도 늙으면 후대가 채워줘야 하는데 저출산 때문에 더욱 심각해질 것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