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고산지대 같은데는 일반 지역과는 다르게 더 낮은 온도에서 물이 끓기 때문에 고산지대에서 밥을 하면 설익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는데 지형의 높낮이에 따라 정말 끓는 점이 달라지나요? 맞다면 어떤 이유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