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임 소화효소 먹으면 장기내에서 생성되는 소화효소가 줄어드나요?
췌장이 좀 안좋아
소화가 잘안되어 노자임이란 췌장소화효소를 먹고 도움을 받고있는데요 장기적으로 먹으면 몸에서 만들어내는 소화효소가 더 줄어들까요?
이미 분비장애가 있어서 약으로 도움받고있는데요, 장기적으로 먹자니 또 걱정은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노자임 등 소화효소가 들어간 약을 드시더라도 내 몸에서 분비하는 소화효소의 양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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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용학 약사입니다.
소화효소제 복용으로 몸에서 만들어내는 소화효소 분비가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췌장의 분비능이 떨어져 있으시다면 노자임을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이로인해 장내 음식물이 오래 정체되어 독소를 만들어내고 이것으로 인해서 장이 더 나빠지는 악순환이 발생합니다.
또한 음식물 소화가 안되니 췌장이 더 무리하게 일하게 되어 췌장에 부담을 더 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소화효소제 복용으로 췌장을 부담을 줄여주고, 음식물이 소화가 잘 되게 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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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소화효소가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소화제는 내성이 생기거나하지는 않으니 소화가 안될 때는 꾸준히 드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약사입니다.
소화제를 장기복용시 위암 등의 조기진단이나 치료 시기를 놓치게 할 수 있으며 소화에 관여하는 장기의 기능을 위축시키고 인체의 약물 의존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췌장을 절제한 경우에는 췌장소화효소를 복용하여 보충을 해주는 것이 소화를 도울수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한 사람의 경우에는 복용시에 장기내에서 생성되는 소화효소가 줄어들수 있기에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에 복용이 필요로 되는 경우에만 복용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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