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상장 미국주식ETF 투자하면 달러투자도 되나요
국내상장 ETF를 매수하려고하는데
매도할 때 원화로 들어오면
달러 상승분이 반영되지 않나요?
원화로 투자하는 거니까
달러보유 효과는 없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상장 미국주식 ETF는 원화로 거래해도 기초가 달러라 환율 효과가 ETF 가격에 반영됩니다. 다만 원화를 달러로 보유하는 건 아닙니다. 분배금의 환노출, 세제는 상품 유형별로 다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국내상장 미국주식 ETF 투자하면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쉽게도 그렇지 않습니다.
미국 달러 투자가 되기 위해서라면
국내상장 주식이 아닌 미국 주식에
직접 투자를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상호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ETF는 환헤지가 되는 상품과 아닌 상품이 있습니다.
환헤지가 되는 상품은 H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달러보유한 효과를 누릴려면 환헤지가 되지 않는 ETF를 매수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에서 상장한 미국주식 ETF에 투자하면 간접적으로 달러자산에 투자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원화 기준으로 투자를 하기 때문에 환율 변동에 따른 수익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금융시장은 주식, ETF, 채권 등 모두 원화 표시입니다. 국내 상장된 미국 ETF도 환율에 따라 원화로 바꿔서 가치를 표시하고 투자자는 원화로 투자를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상장 미국주식 ETF는 달러자산에 투자하는것과 동일합니다. ETF는 자산운용사가 기초자산을 매입하는구조이며 여기서 자산운요사는 해당 기초자산은 미국주식을 보유하는것이고 이 미국주식에 가치에 따라서 NAV라는 순자산가치로 반영되어 시가가형성됩니다.
이말은 기초자산에서 달러가 상승하게 되면 미국주식가격이 동일하더라도 달러환차익으로 인해서 NAV가치가 올라가고 즉 달러 환율 상승한만큼 NAV의 가치가 올라가니 내가 보유한 ETF의 가치도 올라갑니다 즉 표시통화는 원화이지만 실제로 환율에 따른 가치를 원화상승분에 반영하므로 달러에 투자하는 효과와 동일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에 상장된 미국주식 etf는 원화로 거래되기 때문에 직접 달러를 보유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etf 안에 들어있는 자산이 달러로 평가되기 때문에 환율 변동이 가격에 반영되긴 합니다. 예를 들어 달러 가치가 오르면 같은 미국 주식을 담고 있는 etf라도 원화 기준 가격이 함께 오르는 식입니다. 다만 운용사에서 환헤지를 걸어둔 상품이라면 달러 상승 효과가 거의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달러 자산 노출을 원한다면 ‘환노출형, 환위험을 줄이고 싶다면 ‘환헤지형을 고르는 게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상장의 미국주식etf의 경우 투자시 원화로 투자가 됩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것은 환전을 하지 않고 그대로 원화로 투자를 할수 있습니다. 이는 매수시에도 매도시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볼수 있어 미국주식시장에 투자하는것보다 편하게 투자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상장 미국ETF에 투자하면 원화로 투자하지만, 기초자산이 미국 달러로 표시된 자산에 투자해 달러 가치 변동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상품입니다. 따라서, 미국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 ETF의 수익률이 상승하고, 미국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 ETF의 수익률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상장 미국주식 ETF에 투자하면 기본적으로 달러 자산에 간접 투자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 ETF들은 원화로 거래되지만, 실제 기초 자산은 미국 주식이나 채권 등 달러 표지 자산이므로, 환율 변동에 따른 달러 투자 효과가 반영됩니다. 다만, 국내 ETF는 환전 과정이 ETF 운용사가 관리하며 환헤지 여부에 따라 환율 변동 리스크 노출정도가 달라집니다. 환헤지가 없으면 달러 가치 상승 시 추가 수익 가능, 환헤지가 있으면 환 리스크가 줄어들지만 비용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국내 ETF의 달러 투자 효과는 환헤지 유무와 환율 변동에 따라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