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피부과에서 모낭염이라고 진단을 받으신건가요?

모낭은 털이 나는 부위에서 모근 주변을 덮고있는 부위를 이야기하며 이 부위에 감염이 생기면서 염증이 생겨서 모낭염이 생기게됩니다.

감염이 되지 않게 관리를 해주시면 되는데 손에 균이 많기 때문에 손으로 자꾸 감염 부위를 만지는게 주로 감염의 원인이 됩니다. 면도한 후 상처가 난 부위를 방치할 경우 세균이 침입하기 쉬우므로 항생제 연고를 바르고 손을 대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모낭염은 항생제 등 약물을 통해서 치료를 하여야 하며, 발생을 최대한 예방해주기 위해서는 피부 위생을 최대한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모낭염의 위험요인은 당뇨, 비만, 청결하지 못한 피부와 같은 것들이 있겠고 관련이 없으시다면 피지 분비와 관련있을수도 있습니다. 재발이 잦은 상황이라면 경구 항생제를 사용할 수 있으니 가까운 피부과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얼굴 주변으로는 모낭염이 생기기가 쉽습니다. 모낭염은 결국 자주 자극을 주는 결과로 모낭에 세균 감염이 되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급적 피부자극을 줄이고 모낭염이 생겼을 때는 항생제 연고를 사용해서 염증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