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매트와 온수매트 모드 사용경험이 있고 현재 온수매트 사용 중입니다.

전기매트의 장단점은 질문자분이 직접 사용하고 있어 잘 아시리라 생각되어 생략하겠습니다.

온수매트의 장점은 전기가 아닌 물로 온도를 높여 전자파가 적은 것, 매트가 오염되었을 때 손세탁이 가능한 점 이 두가지가 있으며

단점으로는 권장사용기한이 1년내지 2년으로 짧아 오래 사용하기 위해 관리가 필요한 점, 보관을 신경쓰지않는다면 매트 속 수도관이 터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점.

개인적으로 저는 온수매트 사용하면서 원인모를 누수가 있었고 1년 뒤 사용하려 꺼냈는데 매트에 곰팡이가 피어있았던 적도 있었습니다.

모두 경험에서 겪은 장단점이었고 온수매트를 추천하는가란 질문에 관해선 저는 보관만 잘할수있다면 강추합니다.

더 따뜻하고 더 편리하고 이런 이유가 아닌 전기매트를 사용하면서 전자파를 몸소 겪었기에 온수매트로 갈아탔고 안전면에서 교체했기에 현재까지도 매우 만족합니다.

전기매트는 매트속에 있는 전기 열선으로 열이 발생하여 뜨거워 지는 원리입니다

전기열선으로 뜨거워지는 원리이기 때문에 빨리 따뜻해지지만, 그만큼 전기 공급이 중단되면 빨리 식습니다

온수매트는 보일러 호수가 연결되어 있어 데워진 물이 호수를 통해 내부 순환되는 원리로

울을 데우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전기매트보다 천천히 뜨거워지고 열 공급을 중단하더라고 천천히 식는답니다

온수매트랑 전기장판은 같은온도로 사용시 소비전력이 전기소모량은 비슷하나

온수매트가 효울이 좋아 전기세가 적게 나옵니다.

전기매트

이전부터 많이 사용해오던 전기매트는,
열에 강한 천이나 가죽 소재속에

열선과 함께 옥이나 참숯, 황토 등의 재료를 깔아서

따뜻한 상태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전기 저항이 큰 전선으로 전류를 보내서
연기가 매트를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원리입니다.

조작이 간단하고 운용도 쉬운 장점이 있지만,

전자파와 화재 위험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온수매트

따뜻한 물을 매트 안쪽에 연결된 호스로 보내
온돌효과를 내는 방법입니다.

물을 끓인 후 매트와 연결된 호스로 온수가 순환되면서
매트 표면을 따뜻하게 만드는데,

가정용 보일러 난방방식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기 장판보다 운용은 약간 어렵고, 소음이 있을 수 있지만
조금 더 안전하고 대체로 평이 좋은편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워낙 제품마다 차이가 나기 때문에 구매사이트에서 직접 확인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