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질문쟁이 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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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으로 탈진이 왔고 힘들어서 고민입니다.
글에 앞서 너무 지쳤습니다.
23살에 졸업해 빵집에 교수님 추천으로 취업했지만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지만 지속적인 성희롱과 방치한 부상으로 인한 체력 저하, 교수님을 엮은 협박으로 한 달 만에 나와 정신적인 트라우마로 인해 피폐해지다가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20대를 지내왔지만 25살에 다리를 크게 다쳐 27살까지 경제적 활동을 못 하게 되었고
다시 취업 활동을 했지만 트라우마로 인한 불안 장애와 산만함을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이직이 잦았지만 치료도 받고 꾸역꾸역 참으며 달려왔지만 최근 권고사직을 당하게 되어 그동안 달려오면서 가졌던 열정도, 용기도, 의욕도, 가족 관계도 모두 다 어긋났고 31살이라는 나이 때문에 일을 구해야 해서 힘들고 무엇보다 괴로워서 그만하고 싶고 어디 먼 곳으로 도망가고 싶지만 맘처럼 쉽지 않습니다.
현재 불안 장애 약을 먹으면서 불안을 피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가족은 학원을 다녀보라고 하지만 사람들과 관계를 갖거나 지식을 배우는 일에 이제 힘이 부치고 숨이 막혀와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속상하고 괴롭고 정신적으로 탈진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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