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태평양 망간 단괴 채취 진행상황은?
제가 대학교 4학년 때인 1990년에 한국해양연구소에서 연구보조 아르바이트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했던 일이 한국해양연구소 해양광물자원연구실에서 우리나라가 확보한 태평양 망간 단괴 광구에서 채취해온 망간 단괴 성분을 분석하는 일이 였습니다.
제가 왜 갑자기 이 망간 단괴가 궁금해졌냐면...
그 당시 단괴의 주성분이 망간, 니켈, 코발트, 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어서 입니다.
그런데 이 단괴의 주성분이 오늘날 배터리 2차전지 생산의 주요 소재와 많이 겹치는데...거의 중국에 의존하는 현실에서 그때 확보한 광구에서 채굴하면 안되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진행 상황을 알고 싶어서 이렇게 질문 남깁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평양 망간 단괴 채취는 국제 해저광업 기구(International Seabed Authority, ISA)가 관리하는 국제 해저광업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세계의 대양 중 가장 깊은 곳인 태평양 바닷바닥에 위치하며, 망간 단괴 등의 다양한 광물자원이 존재합니다.
현재까지 망간 단괴 채취는 일부 기업들에 의해 시범 채취가 이루어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광물자원의 상용화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망간 단괴 채취는 깊은 해저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기술적, 환경적인 문제가 여전히 남아있어 상용 생산이 이루어지는 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태평양 망간 단괴 채취는 현재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채취량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망간 단괴는 주로 태평양 해저에 분포하고 있으며, 이 지역에서는 중국, 한국,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서 채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국제적인 환경보호와 해양 생태계 보호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망간 단괴 채취에 대한 논란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망간 단괴 채취는 해양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지적이 있어, 국제적인 규제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현재 망간 단괴 채취에 대한 국제적인 합의나 규제 등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 문제에 대한 관심과 대응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