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크가 자연소재라 미세한 구멍이 많이있어서 술이 숨을 쉴 수 있게 해주죠.
와인이 오랜시간 보관하면서 숙성시켜야 하는데
코르크가 그과정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코르크 마개를 통해서 아주 소량의 산소가 들어가면서 술맛이 부드러워지고 향도 더 좋아지는거죠
플라스틱이나 금속 마개는 완전 밀폐가 되어서 술이 숨을 못쉬어요ㅠ
게다가 코르크는 온도나 습도 변화에도 잘 견디는 소재라 보관이 편하답니다
요즘은 인조 코르크도 많이 나오는데 자연 코르크만큼 숨쉬는 기능이 좋진 않다고 하네요
그리고 코르크 마개를 따는 과정 자체가 와인을 즐기는 하나의 의식이 되기도 했어요
그래서 전통을 중요시하는 와이너리들은 여전히 자연 코르크를 고집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한번 딴 코르크는 재사용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만큼 신선도를 지켜주는 장점이 있어서
고급 술에는 계속 사용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