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싸웠는데 이 친구가 왜 화난 걸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친구랑 다투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친구가 내일 놀자고 했는데

제가 내일 약속이 있어서 못 논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자꾸 약속을 취소하라고 강요하더군요.

자신이 멀리 살아서 볼 기회가 적다는 이유였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약속을 중시해서 어쩔 수 없이 거절했는데요.

그렇게 계속 말다툼하다가 저를 차단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알고보니 3일동안 노는 거였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사실 내일 모래는 시간이 있어서 그때 볼 수 있었는데 니가 내일이라고 말해서 내일만 노는 줄 알았다고 했더니 친구가 갑자기 화를 굉장히 강하게 냈습니다.

자신이 멀리 살고 왕복 12시간인데 상식적으로 당일치기하겠냐며 말이죠. 또 단톡방에 계속 언급했는데 모르는게 이해가 안 된다는 식으로요.

그런데 저는 왕복12시간이라 그냥 친구가 1박 2일로 노는 줄 알았습니다. 둘째날에 만나봤자 어차피 버스 시간도 있고 금방 가야할 테니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고요.

또 단톡방 메시지는 애초에 저한테 하는 말도 아니었는데 제대로 읽질 않았으니 당연히 모르는데요..

그리고 또 과거 일을 언급하며 절 비난했습니다.

이 친구가 화난 이유가 짐작이 가시는 분 있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친구는 아마도 표현은 안 했지만 오랫동안 만남은 기다려 온 거 같습니다.

    그래서 표현을 자주 그리고 정확하게 해야 합니다.

    놀러 오기 오래 전부터 이야기를 해야 하고, 3일 동안 있는 것도 정확하게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서로 간에 오해가 안 생기고, 다툼이 생기지 않습니다.

    서로 간에 생각이 달랐던 부분, 미리 이야기 하지 못했던 부분을 솔직하게 이야기 하고 화해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 친구가 멀리 살아서 간만에 온다고 했는데 다른 약속을 잡았다면 저라고 화낼것 같습니다, 멀리서 오는 친구 약속을 하는것이 좋구요.3일은 아니여도 1박2일 정도는 그친구와 놀아도 될것같습니다. 내용보면 님이 혼자 판단하고 혼자 결정해버린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반대로 님이 멀리서 친구를 만나러 온다고 했는데 안본다고 하면 화가 많이 날것같구요. 화가 안난다면 그분과 친한사이가 아니라고 생각을 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