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 준비물, 꼭 필요한 상비약 뭐가 있을까요?
배낭여행을 앞두고 있는데, 상비약 준비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장기간 여행이라 혹시라도 아프면 어쩌나 걱정이 되어서요...
소화불량이나 설사에 대비한 약은 기본으로 챙겨야 할 것 같은데, 혹시 더 필요한 약이 있을까요? 평소에 멀미가 조금 있는 편이라 멀미약도 챙겨야 할지 고민이고... ㅠㅠ
여행지에서 갑자기 열이 나거나 두통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아서 해열진통제도 필요할 것 같은데, 어떤 종류를 챙겨가는 게 좋을까요? 밴드나 소독약 같은 기본적인 구급용품 외에, 배낭여행에 꼭 필요한 상비약이 있다면 자세히 알려주세요...
그리고 약을 챙길 때 주의해야 할 점이나, 보관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배낭여행 경험이 많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정준민 영양전문가입니다.
약은 감기약 몸살약 두통약 정도는
그리고 마데카솔 같은 상체 등등 같이 가지고 가면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
필수 상비약은 소화제, 지사제, 멀미약, 해열진통제(이부프로펜 또는 아세트아미노펜), 항히스타민제(알레르기 대비), 연고 및 밴드입니다. 약 본래의 포장에서 꺼내지 말고, 영문 설명서나 약 이름도 함께 챙기면 공항 검색대에서도 통과가 가능합니다. 특히 고온 다습한 환경을 피해서 밀폐용기에 보관하고, 자주 쓰는 약은 손쉽게 꺼낼 수 있는 지퍼백에 따로 넣어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가장 기본적인 것을 챙기면 될 것 같습니다.
감기약(종합), 설사약, 배탈약, 그리고 연고(피부_상처), 밴드 등입니다.
일반적으로 PTP로 된..즉 낱개로 되어있는것 구비하셔서 가시면 됩니다.
다이소에 약통 3000원짜리 있습니다. 그거 구매하셔서 보관하고
수화물로 붙이셔도 무방합니다.
어느지역이냐에 따라 다른데, 태양이 뜨거운 곳은 UV크림을 잘 바르시면 더 낫습니다.
예방하는 방법도 중요하니 꼭 예방하는 방법도 숙지하셔서 자신의 건강을 살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