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i 결과 판독지 해석 가능할까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발바닥에 자극을 최소화 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기본적인 치료 방법입니다. 찌릿한 느낌은 주변 신경이 같이 눌려서 나타나는 증상이구요. 말 그대로 골절이기 때문에 4주 정도는 걸립니다. MRI 판독은 피로 골절 의심에 주변부위가 섬유화가 있고 부어 있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피로 골절이라도 골절에 해당하므로 회복하기까지는 수주가 소요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현재는 경과를 관찰하며 필요시 재내원하여 진료나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피로골절은 완전히 호전되는데 수주에서 수개월이 걸리기도 합니다. 호전될 때까지 골절 부위의 무리한 사용이나 운동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뼈 내부 골수 주변의 부종 등이 관찰된다고 판독되어 있는 MRI소견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엠알아이에도 2, 3번을 보시면 첫번째 (엄지발가락과 연결된) metatarsal bone의 neck 부분과 종골 (calcaneus) 뼈에 골수부분에 edematous change (부종)이 관찰된다고 적혀있습니다.

MRI상 첫번째 metatarsal bone과 종골에 뼈 타박상이 있는게 맞습니다.

타박상의 치료는 휴식과 진통제 이외에 특별한 치료가 없습니다. 통증이 지속되면 자극이 되지 않도록 휴식을 취하시는게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홍덕진 의사입니다.

주로 발가락에 부종이 있다는 소견입니다.

타박상은 외상으로 인해서 피부와 근육의 모세혈관이 상처를 입어서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다친 부위가 붓고 통증이 생기면서, 나중에는 피부 바로 아래와 근육 바로 위의 모세혈관에서 피가 새어나와 멍이 들게 됩니다.

타박상은 의학적으로 봤을 때에는 후유증을 남기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낫습니다.

급성 통증이 있을 때에는 냉찜질을 하는 게 붓기와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