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제주 한라산을 제외한 모든 곳이 폭염 이라네요...
내륙에서 폭염특보가 내려지지 않은 유일한 지역이였던 태백에도 폭염주의보가 발령이 되면서,
전국에서 제주 한라산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폭염 주의보 지역이 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어제보다 오늘이 가장 더운 날이 지속되고 있는데..
이게 언제면 끝이 날까요?
작년 처럼 11월도 반팔 반바지를 입게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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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8월 중순 및 말일 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집니다.
이후 9월에도 평년 보다 더운날이 이어질 수 도 있습니다.
작년에도 10월 하순 까지 사람들이 반팔을 입는 경우가 등장했지만 늦더위가 나타날지는 아직 모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뜨거운 열기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심지어 비교적 서늘했던 태백까지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현재는 제주 한라산을 제외한 전 지역이 폭염 특보 대상입니다.
이러한 더위는 적어도 8월 중순까지는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기상청은 무더위 속 건강관리와 온열 질환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더위가 계속 이어질 수 있기에 개인 건강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