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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와 ETN의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ETF와 ETN의 차이점에 대해서 궁금하며, 각각의 장단점 및 절세방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하여 설명이 필요하여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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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ETF는 자산운용사가 기초 자산에 실제로 투자하는 펀드로 투명성이 높고 신용위험이 없지만 추적오차가 발생할 수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ETN은 증권사가 자신의 신용하에 발행하는 것으로 기초자산의 수익률을 추적하는 채권 형태입니다. 추적오차는 ETF에 비해 적지만 발행 증권사의 신용위험이 있습니다.

    ETF는 낮은 운용수수료와 분산투자가 장점이고, ETN은 다양한 지수를 추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절세 측면에서는 ETF는 양도소득세가 비과세되어 장기 투자에 유리하며, ETN은 외화자산 투자시 환차익 비과세 혜택이 있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ETF(상장지수펀드)와 ETN(상장지수증권)은 모두 기초자산의 수익률을 추종하는 금융 상품이지만, 몇 가지 중요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ETF는 자산운용사가 관리하는 집합투자증권으로, 보유 자산에 따라 신용위험이 없고 만기가 없습니다. 반면, ETN은 증권회사가 발행하는 파생결합증권으로, 발행사의 신용위험이 있으며 만기가 정해져 있습니다.

    각각의 장단점도 존재합니다. ETF는 낮은 수수료와 높은 유동성을 제공하며, 다양한 자산에 소액으로 분산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운용 과정에서 추적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TN은 추적오차가 없고 특정 지수의 성과를 정확히 반영하지만, 발행사의 신용위험이 존재합니다.

    절세 방법으로는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ISA 계좌에서는 발생한 수익의 일정 금액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ETF와 ETN 모두 이 계좌를 통해 세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춰 적절한 상품을 선택하고 세금 효율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ETF는 자산운용사가 설정하는 펀드이고, ETN은 증권사가 신용으로 발행하는 증권입니다. 둘 중에서는 ETN이 더 위험하며, 둘 다 ISA나 연금저축계좌로 편입해 운용하실 경우 그에 맞는 세금혜택을 통해 절세가 가능한 부분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경영 경제전문가입니다.

    ETF(Exchange Traded Fund)와 ETN(Exchange Traded Note)는 모두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거래되는 투자 상품이지만, 구조와 특성, 장단점, 절세 방법 등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아래에서 각 상품의 차이와 특징을 상세히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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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TF와 ETN의 기본 개념

    ETF (상장지수펀드)

    특정 지수(예: KOSPI200, S&P500 등)나 자산(예: 금, 원유, 채권)의 움직임을 추종하도록 설계된 펀드 상품.

    투자자는 펀드가 보유한 자산을 간접적으로 소유하며, 실제 기초 자산(주식, 채권 등)을 매수해 운용.

    ETN (상장지수채권)

    발행 금융기관이 특정 지수나 자산의 수익률을 보장하는 채권 형태의 상품.

    실제 기초 자산을 보유하지 않고, 발행기관의 신용도에 따라 수익률이 보장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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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구조적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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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장단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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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세제 혜택 및 절세 방법

    공통적인 세금 요소

    배당소득세: ETF는 배당금을 지급하는 경우 배당소득세(15.4%)가 부과될 수 있음.

    양도소득세: 국내 상장 ETF와 ETN은 개인 투자자에게 양도소득세가 부과되지 않음.

    단, 해외 상장 ETF는 양도소득세가 적용됨.

    ETF의 절세 전략

    1. 국내 상장 ETF 투자 시 절세

    국내 상장 ETF는 양도소득세가 없기 때문에 장기 보유를 통해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음.

    배당금이 지급되지 않는 상품을 선택하면 배당소득세를 피할 수 있음.

    2. 해외 상장 ETF 절세

    미국 상장 ETF 투자 시, 한국과 미국 간 이중과세 방지 협정에 따라 10%의 배당소득세만 부담.

    ETN의 절세 전략

    1. 추적 오차 없는 수익 실현

    ETN은 배당금이 발생하지 않아 배당소득세가 부과되지 않음.

    양도소득세도 면제되므로 국내 상품 위주로 투자하면 절세 효과를 볼 수 있음.

    2. 복잡한 자산 전략 활용

    변동성이 큰 자산에 대해 복잡한 전략을 간단히 구현할 수 있으므로, 시장 상황에 맞춘 포트폴리오 운영으로 추가 비용 절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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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투자자 선택 포인트

    ETF를 선택할 경우

    안정성과 실물 자산 보유를 중시하는 투자자.

    중장기 투자로 꾸준히 수익을 추구하는 경우.

    지수 추적 오차가 용인 가능한 수준일 경우.

    ETN을 선택할 경우

    특정 자산의 수익률을 정확히 추종하고 싶은 투자자.

    발행기관의 신용도를 신뢰할 수 있는 경우.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큰 전략 상품에 투자하고자 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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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ETF는 실물 자산을 보유하여 안정성이 높고, 장기 투자에 적합합니다.

    ETN은 추적 오차 없이 수익률을 보장받을 수 있으나, 발행기관의 신용 리스크를 고려해야 합니다.

    국내 투자 시 양도소득세 부담은 없으며, 배당소득세와 해외 투자 시 세율을 주의하여 절세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추가로 문의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ETF는 상장지수펀드로 펀드의 일종으로, 하나의 종목이 들어있는 것이 아닌 여러 종목이 들어 있습니다. ETN도 기초지수의 수익률과 연동한 수익을 약정하는 상품이지만 끝에 N이 Note로 채권이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ETN은 상장지수채권을 의미합니다.

    ETF를 발행하는 곳은 자산운용사인 반면 ETN을 발행하는 곳은 증권사입니다. 또 ETN은 만기가 있지만, ETF는 만기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혁철 경제전문가입니다.

    ETF와 ETN의 차이를 알아보는 것은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중요한 시작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두 상품의 특성과 장단점에 대해 헷갈려 하시더군요.

    ETF(상장지수펀드)는 실제 주식, 채권 등의 실물 자산을 보유하며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입니다. 투명성이 높고 운용비용이 낮아 장기 투자에 유리하지만, 기초자산과 수익률 간에 추적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면, ETN(상장지수채권)은 금융기관이 발행하는 채권 형태의 상품으로, 기초자산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 수익률을 보장합니다. ETF보다 정확한 성과 추종이 가능하지만, 발행사의 신용 위험이 존재합니다.

    절세를 위해서는 ISA 계좌를 활용하여 ETF를 매수하면 이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매도 시점을 조정해 연간 금융소득 2,000만 원 이하로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ETF와 ETN은 각각 특화된 장점이 있으니 투자 목적과 리스크 선호도에 맞게 선택하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