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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댕이남편
민댕이남편

알채권은 어디서 살 수 잇나요? 채권투자 하고싶어요

주식처럼 시세 차익 보면서 사는곳이 있나요?

토스에서는 만기전에파는데 가격이 안써잇는거보니

채권금리 변동으로 시세차익 못받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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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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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알채권이란 알짜배기 채권의 줄임말인데요. 신용도가 높고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며 수익성이 좋은 채권을 뜻합니다. 주로 정부채권, 지방채, 공사채 또는 신용등급이 높은 회사채인데, 시세 차익을 보면서 매수할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채권형 ETF 가 아닌 일반 채권은 증권회사 앱을 통해서 사시면 됩니다

    채권의 경우 발행한 한 회사라도 채권 종류는 상당히 많습니다 만약에 현대캐피탈 회사채를 사신다고 가정하면 현대캐피탈 회사채도 잔존만기랑 금리별로 수십가지 종류가 상장되어서 거래중이거든요

    그래서 회사채는 한번 사시면 유동성이 떨어져서 보통 만기까지 보유한다고 생각하시고 투자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중도매도하면 가격도 안 좋고 잘 팔리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시세차익은 국고채권 정도 매수하면 거래가 좀 되서 체크가 되겠지만 회사채의 경우 하루종일 거래가 안되는 경우도 많아서 시세차익을 계산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토스 같은 플랫폼은 사용이 간편하지만, 채권을 직접 거래하기보다는 펀드나 약정형 상품 형태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도 매도 시 실시간 시장 가격이 아닌 사전에 정해진 조건으로 계산되니, 금리 변동에 따른 시세 차익을 반영하기 어렵습니다.

    반면 증권사나 ETF는 시장가격에 따라 움직임으로 차익을 적극 노릴 수 있습니다.

    키움증권 영운문 앱에서 채권탭에서 들어가면 현재가, 수익률, 잔존만기등이 표시되고 매매타이밍을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ETF의 경우는 KODE 국고채 3년, TIGER 국고채 10년등 상품이 있고 증권사 주식거래 계좌로 거래 가능합니다. 편하시 증권사를 선택하여 거래하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