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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짝홀짝마셔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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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아선호 사상이 줄어들고 여아 선호 사상이 늘어나고 있네요..

최근 수년간의 데이터 통계에 따른 전 세계적으로 남아보다는 여아에 대한 선호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비슷한 경향을 보이고 있나요?

성비 불균형에 대한 우려는 예전부터 있었는데,

여아 선호 사항이 확산이 된다고 하면 이와 같은 성비 불균형은 어느 정도 해소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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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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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출생 성비 정상 범위는 여아 100명당 남아 103~107명 수준입니다. 한국은 90년 대까지 남아 100명당 여아 85명 수준의 세계 최악의 남아 선호사상이 있었습니다. 현재는 전반적으로 정상 범위에 근접했지만 과거 출생된 남아들이 현재 청년층 성비를 과도하게 왜곡중이기 때문에 단기간 해소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임신 및 출산을 준비하는 주변지인들만 봐도 대부분 여아 선호하더라구요. 남아선호사상은 많이 바뀌고 희석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여아를 선호하는 여아선호 사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인류 역사상 처음이라고 합니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미혼 남성 비율 증가, 중국의 남성 주택 마련 부담 증가, 미국 남성의 낮은 학업 성취도, 아프리카 일부 지역의 ‘신부값’(bride price) 문화 등 때문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요즘에는 성별로 인한 낙태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에 따라 남아 선호 사상보다는 생기면 기르자는 마인드가 커지는 것 같고요. 이러한 성비 불균형이 어느정도 해소가 된다고 볼 수 있찌만, 이러한 성비 불균형 보다는 저출산에 대한문제를 신경써야 할 것 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저출산은 결국 아이를 많이 낳지 않음으로 인해, 경제생산인구가 줄어드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도 전 세계의 경향과 같이 여아 선호 사상이 강해지고 잇는 것인 사실입니다.

    이는 과거의 심각 했던 성비 불균형을 개선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해소가 된다는 얘기이지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통계로는 남녀출생성비가 자연성비에 가까워지고 있어 남아선호사상이 약화된 것으로 관찰됩니다.

    현재로서는 성비불균형이 해소되는 단계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의 경우도 몇년전부터 여야 선호 사상이 퍼지면서 남아보다 여아 출생아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6만명 이상 차이가 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다른 나라와 비슷한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여아선호 사상이 늘어나고 있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한국은 과거 약 115대 100의 성비 불균형에서 최근에는 약 105대 100으로

    이정도면 불균형이 사라진 것으로 봐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여아 선호 사상이 늘어나는 것은 남자들이라면

    결혼에서도 불리한 점이 많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과거처럼 남아선호는 크게 약화 됐고 여아 선호 또는 중립적 태도가 증가 하고 있는 추세 입니다. 실제 출생 성비 또한 점차 정상 범위에 가까워지고 있죠.

    이는 성평등 인식 확대와 양육, 교육 부담 완화의 영향으로 분석 됩니다. 이후에도 여아 선호가 확산 된다면 과거의 심각한 성비 불균형 문제는 지속적으로 완화 되지 않을까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