컹거루는 평소에는 20~25km정도의 속도로 점프를 하며 이동합니다.
하지만, 위협을 느끼게 되면 빠르게 점프하며 달리기 시작하는데 그 속도는 50~70km에 달합니다.
속도를 알기 쉽게 비유해드리면 자동차 전용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정도의 속에 달하죠.
그리고 치타는 고속으로 달릴 때 체온이 급격히 상승하고 젖산이 쌓여 금방 멈춰야 합니다.
반면, 캥거루는 뒷다리의 탄성 에너지를 활용하기 때문에 에너지를 거의 쓰지 않고도 시속 20~30km의 속도로 수 시간을 버틸 수 있습니다.
즉, 단거리 경주는 치타의 완승이지만, 마라톤에서는 캥거루가 압도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