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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빠른콰가43
재빠른콰가4320.08.16

비트코인을 말할 때 블록체인은 빼놓을 수 없다는데 블록체인은 무엇인가요?

18년도에 한창 비트코인 열풍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여전히 주위에서 비트코인 얘기를 심심찮게 들을 수가 있는데 비트코인이 가치를 가지는건 블록체인 기술때문이라고 제가 이해하였는데 정확이 비트코인이랑 블록체인은 어떤 관계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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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비트코인 BJ은봉입니다.

    블록체인이란?

    ‘블록체인(Block Chain)’ 기술에서 블록(Block)에는 일정 시간 동안 확정된 거래 내역이 담긴다. 온라인에서 거래 내용이 담긴 블록이 형성되는 것이다. 거래 내역을 결정하는 주체는 사용자다. 이 블록은 네트워크에 있는 모든 참여자에게 전송된다. 참여자들은 해당 거래의 타당성 여부를 확인한다. 승인된 블록만이 기존 블록체인에 연결되면서 송금이 이루어진다. 신용 기반이 아니다. 시스템으로 네트워크를 구성, 제3자가 거래를 보증하지 않고도 거래 당사자끼리 가치를 교환할 수 있다는 것이 블록체인 구상이다.

    비트코인 기술을 처음 고안한 사람은 ‘사토시나카모토’라는 개발자다. 비트코인은 생긴 지 5년 만에 시가총액으로 세계 100대 화폐 안에 들어갈 정도로 성장했다. 그는 ‘비트코인: P2P 전자화폐 시스템’이라는 논문에서 비트코인을 전적으로 거래 당사자 사이에서만 오가는 전자화폐로 정의했다. P2P(Peer to Peer) 네트워크를 이용해 이중 지불을 막아 준다는 것이다. 즉, P2P 네트워크를 통해 이중 지불을 막는 데 쓰이는 기술이 바로 블록체인이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블록체인 [Block Chain] (ICT 시사상식 2017, 2016.12.20)

    블록체인의 유래는 비트코인의 거래에 있어서 보안하는 기술로 만들어 졌다는 유래가있습니다.

    이처럼 블록체인기술은 암호화폐뿐만아닌 실생활에서도 많이쓰입니다.


  • 최초에 블록체인의 보안성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이를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서 만든 것이 암호화폐,

    그 암호화폐의 최초가 비트코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둘의 관계를 정리를 해 보자면

    블록체인이 비트코인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비트코인이 아니더라도 블록체인은 다른 요소들이 많기 때문에)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비트코인에서 블록체인을 뗄 수는 없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블록체인의 대표적인 활용 예는 아직까지는 암호화폐이고 그것을 활용한 스마트컨트랙트 입니다.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위에서 유통되고 트랜젝션이 기록되는 화폐입니다.

    블록체인이라는 것은 분산화된 원장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기존의 db는 중앙화되어 있어 저장된 데이터는 관리자나 운영자만 볼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블록체인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db가 저장되는 개념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저장될때 51프로의 노드에 인증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무결성이 보장됩니다.

    이러한 블록체인 위에서 굴러가는것이 암호화폐입니다. 바로 51프로를 동시에 해킹해야지 암호화폐가 해킹되기 때문에 양자컴퓨터가 아닌이상 불가능합니다.

    답변 채택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의 연관관계는 쉽게 생각하면 블록체인은 DB (데이타뱅크)라고 생각하시고, 비트코인은 그 데이터뱅크를 운영할때 지급되는 보상이라고 여기시면 됩니다.

    1. 블록체인

    비트코인이 블록체인이 최초로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을 소개를 했으며 이는 분산 원장(Distributed Ledger)을 바탕으로 서로 다른 DB들이 서로의 데이터를 확인하면서 앞 데이터와 연계를 해서 써내려가는 방식입니다.

    이런 기술적인 설명은 이해하기가 어려울 수 있음으로, 좀더 쉬운 그림으로 상상을 하면 한 방에 예를 들어 10명의 사람이 있고 각자 노트에 장부를 기록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누군가 장부에서 무엇인가를 꺼내거나 넣거나 할때 모든 10사람이 다 들을 수 있도록 그 사실을 크게 말하고, 다른 사람들도 그 사실을 그러면 장부에다가 같이 기록을 합니다. 다른 10사람이 다 같은 장부를 기록하기 때문에 ,한사람이 장부를 혼자서 바꾸려고 해도, 다른 사람들의 장부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장부 조작이 거의 불가능한 것입니다. 이렇게 한 장 한장을 다 확인하면서 지금 쓰여지는 장부는 이전페이지와 지금 쓰고 있는 페이지가 연결이 되기 때문에 체인을 이루고 있는것입니다.

    블록체인이라는 것은 이 사람을 노드라고 부르는 컴퓨터라고 부르고, 장부는 비트코인 블록체인을 돌리는 각 컴퓨터의 소프트웨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매번 인터넷을 통해서 모든 노드는 각 장부를 기록을 하고, 10명이 아니라 수천대의 컴퓨터가 각각 장부를 기록하는 과정에서 서로 데이터가 연계되면서 체인으로 연결되어고, 한번 기록을 할때 블록으로 기록하기 때문에 블록체인이라고 부르게 되는 것입니다.

    2. 비트코인

    이런 컴퓨터, 즉 노드를 운영하는데는 비용이 들어가게 됩니다. 즉, 컴퓨터도 있어야 하고, 전기도 써야하며 인터넷도 연결을 해두어야 합니다. 아무런 이유없이 이런 자원을 제공해줄 사람은 없기 때문에 블록체인은 이런 컴퓨터들에게 보상을 통해서 노드를 돌릴 수 있도록 장려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경우는 비트코인으로 지급되는 것입니다.

    즉, 비트코인의 시초 자체는 이렇게 비트코인 블록체인이라는 것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드를 운영하는 컴퓨터에게 제공되는 가상의 보상이였던 것입니다. 이것이 사람들간 하나의 가치와 자산으로 인정을 받기 시작하면서 거래가 되고 실제로 구매 가능한 비트코인보다 사고자 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시장 원리에 따라 그 가치는 상승하거나 하락하고 있는 것입니다.


  • 블록체인에 대해서 처음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실때 너무 어려운 개념으로 접근하시면 정말 맨붕이 오고 쉅게 포기하게 됩니다.

    블록체인은 하나의 글로벌 신뢰 컴퓨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과거 컴퓨터가 처음 세상에 나온 이후 인터넷의 개발은 세상을 하나로 연결시는 글로벌 컴퓨터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러한 세상을 하나로 연결하는 데는 성공하였으나 해킹 , 가짜 뉴스 등의 신뢰성을 보장하지는 못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신뢰성을 보장하는 기술이 블록체인 기술이며, 인터넷 상의 데이타를 블록체인의 블록속에 녛어서를 이를 검증하여 신뢰성 있는 데이타만을 생산하고자 하는 것이 블록체인이며, 글로벌 신뢰 컴퓨터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또한 비트코인은 제3의 신뢰기관, 중앙집중, 신뢰 중재자의 개입없이 신뢰성을 확보하는 모델인 P2P 생태계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첫 사례에 불과하다며, 비트코인에 한정되지 말고 블록체인이 창출할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계속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가됩니다.

    또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기술적으로는 분리될 수 있지만 암호화폐가 없으면 자산 거래가 활성화될 수 없으며 결국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암호화폐의 대중화가 블록체인 경제를 완성시킬 것입니다.

    이러한 신뢰를 보장하는 글로벌 컴퓨터의 확장성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4차 산업의 혁명의 윤활유로써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사용될 것 입니다. 예로써 자율주행차의 운전에 대한 신뢰성 확보 및 보험, 요금 등의 결제, 사물인터넷의 자동 주문, 주기적 보수에 대한 문제 해결 등 드론 등 적용될 수 있는 역영이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비트코인은 블록체인과 '탈중앙화' 관계입니다.

    따라서 이더리움 조차도 비탈릭 부테린이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발행량과 시세를 마음대로 조절 할 수 있는 사실상 부테린 자신이 '중앙화' 되어 있는 존재의 코인입니다.

    물론 탈중앙화에 퍼센테이지가 있다고 한다면 eos같이 극소수의 BP노드만 있는것보다야 훨씬 탈중앙화 퍼센테이지는 높겠지만요

    어쨌거나 블록체인과 한몸인 암호화폐가 떨어질 수 없는 관계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감시/관리/감독의 역할을 하는 존재가 없으면 블록체인은 '신뢰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그 역할을 누가 할 것인가? 에 있어서 암호화폐의 보상성이 다수의 노드(유저)에 의한 탈중앙화적이면서 서로가 서로를 감시/관리/감독하는 '신뢰' 의 영향력으로 발휘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