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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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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통보를 하고 싶은데 타이밍 질문요.

저희 부서는 일단 3명뿐이라 그렇게 격식을 차려야 하진 않고요.몇 일 고민하다가 도저히 못 버틸 것 같아 퇴사를 말하고 싶은데 하필 오늘 회식이 있습니다.업무 시간에 보고를 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회식 자리에서 말을 하는게 좋을까요? 오늘 회식도 어제

팀장이 워낙 저를 질타를 한 탓에 미안해서 회식을 잡으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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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바다에서 헤엄치는 거북이입니다.해당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퇴사 통보를 하고 싶으시다면 아무때나 통보를 하셔도 될 거 같아요. 괜히 퇴사를 하는데 눈치까지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 되네요. 그렇기 때문에 편한 시간에 타이밍을 봐서 이야기 하면 될 것 같습니다.

  • 퇴사 이야기는 회식자리에서 말고 근무시간에 정식으로 면담을 요청해서 말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당장 이직을 하게 된 경우가 아니라면 퇴사 2~3주 전에 이야기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오늘은 회식이 잡혀 있으면 다음주에 이야기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회식은 회식이고 퇴사는 퇴사잖아요,

    회식자리에서 말하는건 분위기가 다운될수 있으니 그냥 오늘은 회식자리에서 조용히 식사만 하시고요,

    다음주 월요일날 이야기 하시면 될듯 합니다.

  • 퇴사를 하시려고 완전히 마음 먹으셨다면, 미리 말씀하세요. 그래야 회사에서 미리 대처를 할 수 있습니다. 법상으로는 언제 퇴사 신청을 하던 상관 없습니다만 그래도 직장 도리가 있으니, 미리 알리는게 좋겠습니다. 몇 일 고민하다가 도저히 못 버틸 것 같아 퇴사를 말하고 싶은데 하필 오늘 회식이 있습니다. - 회식때 예기하면 회식 분위기를 망칠 수 있습니다. 업무 시간에 보고를 하는게 좋을까요.- 녜 업무 시간대에 예기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일단은 회식하는 날은 피하고 말을 하면 될듯하네요. 자기와 맞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면 길게 다닐 필요는 없습니다. 그 시간을 낭비할바에는 다른곳을 찾아가는게 더 낫거든요

  • 업무시간에 하시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회식때 말을 하면 분위기가 별로 좋지 않을거 같구요.

    마음 먹었으면 미리 말씀 하시는게 좋을듯요.

  • 퇴사의 의사는 가능한 업무 시간에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팀장님과의 면담 시간을 잡으시고,

    더 이상 일을 하기 어렵된 사유를 잘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팀장님도 꾸짖음 후에 회식을 일부러 마련해 주시는 걸보면,

    한번 쯤은 더 믿고 따라가셔도 좋은 분이라고 생각이 되어 집니다.

    마지막으로 한번 더 고민을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산에서 내려온 딱따구리입니다.해당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퇴사 통보를 하고 싶으시다면 업무시간에 통보를 미리 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퇴사를 결심하셨다면 보다 빠르게 퇴사를 이야기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야 회사에서도 대비를 할 수 있으니까요.

  • 퇴사를 통보하시려면 회식 전에 미리 말씀 드리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좋은자리가 있어 이직이라면 축하드리고 아니신거면 한번더 생각 해보세요.

  • 자연스럽게 타이밍을 집아서 회사의 퇴사통보를 하여야 문제가 안생긴다고 하는것 같아요. 대화를 해보고 결정하는것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