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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부진바다매44
다부진바다매4422.10.21
헬스장 중량? 운동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헬린이 입니다.


요즘 무게를 조금씩 올리는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뭔가 더 운동도 되는 느낌인데 초보자다 보니


매일 달리기, 걷기, 그 외 벤치나 기구 등등


이용하다보니 관절?에 어라?하는 느낌이 종종 들곤 합니다.


물론 초보자 수준이지만요.


마침 다다음 달 일정이 생겨 근 1년 이상 헬스장을 못 다닐듯 한데


아 그럼 그냥 집에서 맨몸 운동하면 되겠다 싶었습니다. 관절에도 좋을 듯 하구요

근데 여기서 궁금한게 무게를 점점 늘리다가


맨몸으로 저중량으로 하면 근육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 합니다.


작아지나요? 아 다이어트 중이기도 한데 살빼는데에도 영향은 없을까요? 체형이라던가요


하하; 좀 무식하지만 여쭈어봅니다.



  • 안녕하세요. 노력하는일개미입니다.

    저중량이라도 고반복 즉 실패지점까지 수행하신다면 근육은 계속 자랍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이론에 가깝고

    저희 같은 일반인들은 실패지점까지 가기전에 펌핑감이 들고 여기까지 인가? 라고 생각하며 끝내버리죠.

    결론은 이론상으론 가능합니다. 수행자분에 의지에 달린 문제이지만요.


  • 안녕하세요. 대담한칠면조172입니다.

    우선 맨몸운동은 저중량이.아닙니다.

    집에서 홈트를 해도 충분히 근육이 생깁니다. 관절에.무리도 덜가고요.

    윗몸일으키기, 팔굽혀 펴기, 스쿼드 위주로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asura69입니다.

    저중량 운동과 고중량 운동은 근육에 대한 부하의 크기와 방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근육의 변화도 다를 수 있습니다.

    저중량 운동은 근육을 조금씩 부드럽게 움직이며 저항을 제공하는 운동입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요가, 필라테스, 레슨힐링 등이 있습니다. 저중량 운동은 근육의 지속적인 수축으로 유지되는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균형감각 등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근육의 크기와 강도를 증가시키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반면 고중량 운동은 큰 무게를 들어 올리거나 밀어내는 등의 근육에 큰 부하를 가하는 운동입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힘머컬, 스쿼트,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 등이 있습니다. 고중량 운동은 근육의 크기와 강도를 증가시키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이는 고중량 운동이 근육을 큰 부하에 노출시켜 근육 섬유를 파손하고 이를 수리하는 과정에서 근육이 더 커지고 강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근육의 크기와 강도를 증가시키는 것이 목표이면 고중량 운동이 더 효과적일 수 있지만,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균형감각 등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라면 저중량 운동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