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예비군 훈련 중에 너무 아파서 중간에 병원에 가봐야한다면 어떻게 처리되나요?
아예 안가면 과태료도 나온다는데
예비군 훈련장에 입소에서 훈련받다가 엄청 아파서 중간에 병원을 가야하는 상황이라면 처리가 어떻게 되는건가요?
다시 훈련 받아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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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우선, 대부분의 예비군 훈련은 2차 보충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과태료은 마지막 기회인 2차보충을 "무단으로" 결석했을때 나오는 것입니다
(아닌 것도 있으니 확인필요)
다시말해서, 2차 보충까지 불참하더라도 미리미리 연락을 하는 신고불참이라면
그냥 나중으로 미뤄질 뿐이라서 아무 문제 없습니다(년1회 한정)
훈련장에 입소하셔서 인도인접(신분증 제출후 장구류 착용까지) 과정을 거친 다음이라면
조퇴증을 받고 퇴소할 수 있습니다. 조퇴시 그때까지 받은 훈련시간이 기록되 다음 훈련때 차감되며
곧바로 퇴소하더라도 인도인접후라면 1시간의 교육시간이 인정받습니다
이경우도, 마찬가지로 2차보충때 해도 문제 없습니다
"당일날 발급한 병원 진단서"를 소속 동대에 제출할 수 있다면 2차보충 자체를 연기할 수도 있습니다
훈련받다가 너무 아프면 그쪽 군의관이 항상 있기때문에 군의관 처방 받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둔의관 없으면 군병원 가셔도 되구요. 예비군은 이상없이 수료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