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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고 건설현장에 이런케이스가 있나요? 투명 가림막에대해서..
우리나라고 건설현장에 이런케이스가 있나요? 투명 가림막에대해서..말인데요. 최근일본에 가니 공사현장인데 아마 건물을 짓는데 크레인이 모서리부분에있어서인지 가림판으로 가리면 외부에서도 전혀못봐서 그런지..공사중대형가림판이 투명 아크릴로된거이있어서 그걸로 세운걸봤습니다. 덕분에 밖에서도 크레인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볼수있어서 사고 방지차 피해갈수있게 되었는데요. 좋은아이디어같은데 우리나라도 그런걸 사용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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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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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시공사들이 비용을 절감하려고 노력하지 외부에 보여지는 것, 안전을 고려한 것을 우선으로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안전이나 외적인 것을 신경쓰는 시공사도 일부 있지만 공사가 끝나면 해체한 후 다시 쓸지 안 쓸지도 모르는 것이라 비용을 많이 쓰려고 하지 않습니다.
반갑습니다. 아마 이런 좋은 자재가 있어도 비용문제로 인해서 건설현장에 활용을 안한다고 보면 됩니다.
안전과 관련해서 아무리 좋은 법과 도구가 있어도 현장에서 사용하지 않고 지키지 않기에 거의 무용지물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와 같은 하청문화가 뿌리깊이 자리잡은 곳에서는 건설비용을 어떻게던 줄이는데
혈안이 되어있기에 더더욱 비용이 올라가는걸 용납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