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급등에 원·달러 환율까지 문제인데…

유가 급등에 원·달러 환율까지 1,500원을 넘나들며 수입 물가가 비상입니다.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 구조상, 이번 사태가 고물가와 저성장이 겹치는 '스태그플레이션'으로 고착화될 위험은 얼마나 되나요? 정부의 유류세 인하 외에 실효성 있는 대책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지금의 경제 상황이 스테그플레이션으로 고착화될 위험에 대한 내용입니다.

    말씀대로 지금의 상황이 장기간 지속이 된다면

    스테그 플레이션이 될 수 있을 것이지만 그렇다고

    그 가능성 자체가 높은 편은 아닙니다.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유가와 환율이 동시에 상승하면 스태그플레이션 압력은 커지지만, 실제 고착화 여부는 금리·임금·수요가 동시에 둔화되는지에 달려 있어 현재로선 가능성은 존재하되 확정적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유류세 외에는 에너지 비축 활용, 취약계층 지원, 수입선 다변화, 환율 안정 정책 등으로 충격을 완화하는 대응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스테그플레이션이 오려면 경기침체가 와야 하는데 지금 상황으로는 완전한 경기침체가 오기 어렵습니다

    • 물론 유가가 200달러까지 상승하는 추세로 간다면 스테그플레이션을 대비해야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벌써 스태그플레이션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환율이 1500원을 넘어서면서 쉽사리 내려오지 않고 있는 지금 수입물가는 폭등하고 있으며

    국제유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게 되면 한국의 GDP성장율은 1%이하로 내려올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가 시작되면서 점점 더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유류세 인하는 물론 유가 상승을 좀더 완화시킬 수 있으나 이는 근본적으로 상승을 막을수는 없습니다.

    자급율이 0%인 국가에서 기름은 어쩔수 없이 의존을 해야하는데 기본적인 가격 자체가 급등해 어려운 상황은 계속 될 수 밖에 없죠.

    내수 회복세도 환율과 유가로 인해 꺾일 위험도 크다고 봅니다.

    모쪼록 잘 이겨내야할 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오늘처럼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주식과 금, 가상화폐가 모두 하락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현재는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가 동시에 나타나는 위험 구간에 진입해 스태그플레이션이 고착화될 위험성이 커졌습니다.

    중동사태가 6월 이후까지 장기화될 경우 성장률은 1% 정도 하락하고 물가는 3% 가까이 급등할 수 있다는

    경고로 해석 가능하고 정부는 하반기에 내수 회복을 기대하고 있지만 지금과 같은 기조라면 스태그플레이션이 깊어질 거라고 생각 합니다.

    정부는 유류세 인하와 더불어서 휘발유 최고가격제를 검토하여 시행중이며, 환율 방어를 위해 외화보유고에 있는

    자산을 매도하여 환율 방어에 이바지 할 수 있습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