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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쭉한황로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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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 위기로 인한 국제 유가 상승과 국내 물가 영향이 어느 정도일까요?

이란발 중동 위기 소식에 국제 유가가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같은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화되면 국내 기름값이나 소비자 물가에 얼마나 직접적인 타격이 올까요? 현재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데, 이번 사태가 금리 인하 시점에도 영향을 줄지 궁금합니다. 경제 흐름을 잘 아시는 분들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박형진 경제전문가

    박형진 경제전문가

    충북대학교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중요한것은 호르무즈 해협입니다.

    전체 원유 유동량의 20%이상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면서 글로벌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를 이란이 봉쇄하면서 불안정한 상황입니다.

    국제 유가는 이런 상황이 장기화 되는 경우 배럴당 100달러는 넘을 것으로 보이며 이는 글로벌 물류비 상승에 기인해 기름값 상승을 크게 이끌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국내 주유소 기름값도 급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름값만 오르는게 아니며 물류비 상승은 전체적인 물가를 올리게 되면 이는 소비자 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금리 인하 기대감을 둔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중동 전쟁 위기로 국제 유가 상승과 국내 물가 영향에 대한 내용입니다.

    벌써부터 국내 주유소들은 기름 값을 100원 정도 올리고 있기에

    이런 것에서 물가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에너지, 특히 원유를 거의 전부 수입에 의존하는 구조입니다.

    즉, 국제유가가 상승하면

    정유사 원가 상승, 국내 휘발유, 경우 가격 상승, 생활비 체감 상승.

    이 구조가 매우 빠르게 연결됩니다.

    국제 유가가 오르면 보통 2~3주 정도 시차를 두고 주유소 가격이 그대로 따라 움직입니다.

    기름은 모든 산업의 기초 비용이기때문에

    운송비가 상승하게 되면

    식료품 가격 상승, 택배, 물류비 상승, 제조업 원가 상승 등 거의 모든 물가 상승으로 번집니다.

    우리나라 금리를 결정하는 곳은 한국은행인데

    중앙은행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경기 부양보다 물가 안정입니다.

    즉, 물가가 다시 불안해지면 금리를 쉽게 내릴 수 없습니다.

    그러면 금리 인하 시점이 뒤로 밀릴 가능성이 커지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국제 유가가 단기 급등하더라도 재고와 장기계약 물량이 있어 국내 기름값과 소비자물가에 즉각 전가되기보다는 시차를 두고 반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 봉쇄처럼 공급 차질이 장기화되어 유가가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면 에너지·운송비 상승을 통해 물가 전반에 압력이 커질 수 있고, 이 경우 금리 인하 시점은 지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중동 위기와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현실화되면, 국내는 중동산 원유에 약 70% 의존하고 있어 유가 상승이 국내 기름값과 물가에 직접적이고 상당한 영향을 끼칩니다. 유가가 10% 오르면 휘발유 리터당 60~80원 인상되고, 물류비 인상으로 인해 전체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경로가 있습니다. 금리 인하 시점에도 영향을 미쳐 금리 인하가 늦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유가가 오르면 국내는 휘발유·경유 가격이 먼저 오르고, 그 다음 물류비·원재료비가 올라 생활물가 전반에 파급됩니다. 특히 한국은 에너지 수입 의존이 높아서 유가 상승이 체감 물가로 이어지는 속도가 빠른 편입니다.

    이 흐름이 몇 달 이상 지속되면 중앙은행은 “물가가 다시 들썩인다”는 이유로 금리 인하를 미루거나 속도를 늦출 가능성이 커집니다. 결론은 유가 급등이 ‘단발’인지 ‘지속’인지가 핵심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면 국내 소비자물가는 1% 이상 추가 급등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유가와 고환율이 겹친 더블 쇼크로 인해 한국은행의 올해 금리 인하 기대감은 사실상 소멸되었으며, 오히려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긴축 기조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경기 회복을 늦추고 실질 성장률을 깎아먹는 심각한 악재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 전쟁의 포인트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시, 한국 수입 원유의 70% 이상이 지나는 길 이기 때문에 이곳이 막히면 한국 유가 뿐만 아니라

    국제 유가는 100$는 우습게 넘어설 것이고 그에 따른 물가가 전반적으로 상승합니다.

    또한 연준은 전쟁이 장기화 되어 물가가 급등하면 이를 억제하고자 억지로 금리 인상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올해 하반기로 기대했던 금리 인하 시점이 내년으로 미루어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전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경로인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될 경우 국제 유가는 즉각적으로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이룹에서는 상황 악화시 13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이미 이란발 긴장으로 호르무즈 해협 통행량이 평소의 3분의 1 미만으로 급감하며 유가 상승 압력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원유의 약 70%를 중동에 의존하고 있어 해협 봉쇄 시 수급 불안과 가격 급등이 불가피합니다. 유가가 100달러대에 안착하면 국내 휘발유 및 경유 가격은 과거 고점 수준으로 빠르게 치솟을 수 있습니다. 유가가 100달러대에 진입하면 세계 물가상승률은 0.6~0.7%p 까지 끌어올리며 한국도 제조원가 상승으로 인한 고물가 장기화가 불가피합니다. 금리 인하 또한 유발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2026년 초 기대되었던 미국과 한국의 금리인하 시점이 뒤로 밀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물가가 잡히지 않으면 중앙은행은 고금리를 더 오래 유지할 수 밖에 없어서 가계와 기업이자 부담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