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79세로 대상포진 신경통으로 5개월째 리리카저녁75미리.아침50미리복용.추가로 저녁에 울트라 셋 세미정1정 드십니다.
어머니께서79세로
대상포진 신경통으로 5개월째 리리카저녁75미리.아침50미리복용.추가로 저녁에 울트라 셋 세미정1정
드십니다.
아무래도 좀 더 드셔야 할거같은데
두가지약 장기복용해도 괜찬을까요?
돌중 부작용 심한게 있다면 어느게 더 심할까요?
아침약도 리리카75미리로 늘려보고 울트라세미정을
줄여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대상포진을 겪어본적 없으신분들은 그 고통을 이해할 수 없다고합니다.
리리카, 울트라셋세미 둘다 아플때는 복용해야하며 독하다고 한들 본인이 줄이겠다고 하기전에는 다른 사람이 건들지 않게 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리리카, 울트라셋세미정 등의 대상포진 신경통, 근육통 약을 장기간 복용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면역력을 높이기위해 비타민D, 베타카로틴, 비타민B군 복용을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대상포진 후유증으로 신경통이 심하면 약을 장기간 먹을수는 있어요.
부작용이 다르게 나타나는 약들이라 뭐가 더 세다고할수는 없어요.
안녕하세요.
두가지 약 모두 부작용은 있을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의 신경통이 있다면 진료를 보시면서 계속 약을 드실 수 있겠습니다. 리리카의 경우 졸림, 현훈 등의 증상이 흔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울트라셋 세미의 경우 아세트아미노펜과 트라마돌 성분이 복합제로 되어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은 부작용이 적으나 트라마돌 성분이 어지러움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환자마다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이 다양합니다. 환자분께서 드실때 특별한 부작용이 있는지 체크해 보시면 치료에 도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