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의 과거 스타리그와 MSL에서는 저그 대 저그 결승전이 비교적 드물었습니다. 그러나 아주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2003년 MSL에서 기욤 패트리(ElkY)와 홍석현(ToT) 간의 결승전이 저그 대 저그 대결로 이루어진 적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 동족전의 특성상 많은 시청자들이 경기의 다채로움이 떨어진다고 느낄 수 있죠.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다양한 종족의 대결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선수들의 실력에 따라 신나는 경기가 될 수 있으니, 그 자체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요소가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