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미용후 털이 자라지 않아 걱정이시군요. 아마도 '클리핑 신드롬'이 그 이유인것 같아요. 혹시 아이 미용을 가위가 아닌 클리퍼로 하진 않으셨나요? 이경우 미용 부위에 털이 나지 않거나 듬성듬성 자라거나 혹은 특정 길이까지만 자라고 더 나지 않는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를 클리퍼 신드롬이라 부르는데 아직까지는 특정한 원인을 알 수 없다고 해요. 제 지인의 강아지는 수술을 위해 미용후 그 부위 털이 나지 않아 수의사와의 상담 이후 멜라토닌(절대! 그냥 복용시키면 안돼요! 약은 수의사와 상담합시다!) 복용과 스파를 주기적으로 해주었고 현제 완벽하지는 않아도 어느정도 털이 회복된 상태입니다. 물론 여러 방법을 사용하셔도 털이 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도 치료 방법도 아직 알 수 없는 현상이기 때문에 명확한 방법을 찾기는 어려우실 것 같아요. 특히 3년이나 되셨다면 더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