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와 바퀴벌레의 역사는 어느 것더 오래되었나요?
공룡시대때에도 모기와 바퀴벌레는 있었고 멸종이 되지 않고 지금 생존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 종류의 생물중 어느 생물이 더 오래되었고 끈질긴 생명력을 유지하나요?
모기와 바퀴벌레, 정확히 어떤 종이 더 오래되었는지는 과학적으로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모기와 바퀴벌레 모두 화석 기록이 충분하지 않아 정확한 기원을 추정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바퀴벌레가 모기보다 더 오래된 종으로 추정됩니다.
바퀴벌레는 화석 기록을 통해 약 3억 5천만 년 전 고생대 석탄기에 이미 존재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공룡이 등장하기 훨씬 이전의 시대입니다.
모기의 경우, 화석 기록이 바퀴벌레보다 적지만, 흡혈 습성을 가진 모기의 조상은 중생대에 이미 존재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모기와 바퀴벌레 모두 뛰어난 생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바퀴벌레는 거의 모든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진화했으며, 모기도 다양한 서식지에서 번식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수의 알을 낳고 빠르게 성장하여 개체수를 유지할 수 있고 모기는 혈액을 빨아먹고, 바퀴벌레는 거의 모든 유기물을 먹이로 삼을 수 있어 식량 부족에도 잘 견딥니다.
무엇보다 위험을 감지하고 빠르게 피하거나 숨는 등 강한 생존 본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퀴벌레는 거의 3억 5000만년 전 고생대 석탄기에 나타났고 모기는 화석을 바탕으로 약 1억 7000만년 전 중생대 때 남아메리카 대륙에서 등장했다고 합니다.
끈질긴 역사로 보면 바퀴벌레가 더 오래된,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바퀴벌레의 신체적 구조와 특성은 어떠한 극한의 환경에서도 재앙에서도 살아남기에 적합합니다.
편평한 몸뚱아리, 바퀴벌레는 부피가 작은 공간에서 들어가서 살아남을 수 있어 운석의 충돌이나 해일등의 거친 환경에서도 살아남기에 유리했습니다. 뜨거운열기를 피해서 신체의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바위틈을 찾았을 것이며 이곳에서 피난생활을 한 셈이지요
식습성입니다. 바퀴벌레는 잡식으로 알려져 있는데 , 이러한 극한의 환경에서는 식물 동물의 자원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에너지 확보에 문제가 생겼을 것입니다. 특히 햇빛이 차단되어 식물이 살수없는 환경이 된것은 큰 동물들에게 큰 피해였습니다. 하지만 바퀴벌레는 일반적인 먹이 뿐 아니라 나무나 종이 그리고 생활용품까지 먹는 무시무시한 잡식성을 보입니다. 그래서 굶어죽지 않고 살아남습니다.
알주머니를 통한 번식입니다. 알주머니의 구조상 외벽이 구성되어 있어 이동이 용이하고 보호능력까지도 갖추고 있어서 극한의 온습도 조건에서도 버틸 수 있었다고 합니다.
모기역시 작은 크기로 잘 버텨왔음에도 불구하고 바퀴벌레의 신체적구조는 뛰어넘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근필 수의사입니다.
바퀴벌레가 모기보다 훨씬 더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퀴벌레의 조상은 약 3억 년 전 고생대 석탄기에 등장한 것으로 추정되며, 모기의 조상은 약 1억 년 전 중생대 백악기에 등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바퀴벌레가 훨씬 더 오래된 종이며, 그 끈질긴 생명력은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는 뛰어난 능력과 높은 번식력 덕분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
바퀴벌레는 약3억5천년전에 등장했고, 모기는 2억년전 중생대때 등장했기때문에 바퀴가 더 오래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바퀴벌레입니다.
바퀴벌레는 약 3억5천만년전, 모기는 약 2억년전에 처음등장했고 지금까지 살아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바퀴벌레가 모기보다 훨씬 더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퀴벌레는 약 3억 5천만 년 전 고생대 석탄기에 출현했지만, 모기는 약 2억 년 전 중생대 쥐라기에 처음 나타났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사실 우위를 가리기 힘들지만, 바퀴벌레가 더 끈질긴 생명력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준민 전문가입니다.
바퀴벌레가 모기보다 오래된 생물입니다.
바퀴벌레는 약 3억 3천만년전부터 존재해왔고
뛰어난 생명력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생존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