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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인데 상한 물을 마셨우오 ㅠㅠ 조언부탁드립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기저질환
갑상선기능저하증
복용중인 약
신지로이드

개봉 후 5-6일 가량 실온에 둔 2리터짜리 생수에 신지로이드를 복용했습니다.

개봉한 물을 실온에 두면 미생물이 빠르게 번식하여 좋지 않고, 쉽게 상한다던데...

혹시라도 태아에게 영향이 가거나 신지로이드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지는 않겠죠?

제 몸에 구토나 발열, 복통 등의 증상이 없으면 지나가도 괜찮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밀폐 상태가 깨졌거나 입을 대고 마시던 물의 경우 실온에 장시간 둘 경우 미생물이 번식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빨리 섭취하거나 시간이 많이 지난 경우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르고 마신 상태라면 2-3일은 주의 깊게 경과를 지켜보시고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있다면 병원 진료를 받도록 하고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다음에는 주의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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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씀하신 상황만으로는 태아에 유의미한 위험이 생길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입니다. 시중 생수를 개봉 후 실온에 5–6일 두었다고 해서 대부분 곧바로 병원성 세균이 문제 될 수준까지 증식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특히 냄새·탁도 변화 없이 소량을 복용했고, 현재 구토·복통·설사·발열 같은 증상이 없다면 식중독이나 태아 영향 가능성은 낮습니다.

    신지로이드의 경우 물의 신선도와 약효 간 직접적인 상호작용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약효 저하나 흡수 장애가 생길 상황으로 보이지 않으며, 일시적인 복용으로 갑상선 조절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거의 없습니다.

    현재 증상이 없다면 추가 조치는 필요 없고 경과 관찰로 충분합니다. 다만 24–48시간 내 복통, 설사, 발열, 구토가 나타나면 산부인과 또는 내과 상담을 권합니다. 향후에는 임신 중에는 개봉한 생수는 가능하면 냉장 보관하고 1–2일 내 사용하는 것이 보다 안전한 관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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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아이때문에 걱정이 되시겠네요. 요즘과 같은 겨울에는 온도가 낮아서 미생물이 자라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생수도 입을 대고 마신것이 아니라면 괜찮을 것 같구요. 혹여 미생물을 먹었어도 위산에서 녹습니다. 태아에게는 영향을 주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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