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 우주의 별들로 수놓아지는 별자리의 기원은 언제부터로 추정되나요?

Question

밤하늘

특히 불빛이 많지 않은

시골이나

한적한 곳에서 바라보는 밤하늘에는

도시에서는 경험하지 못하는

쏟아지는 듯한 별들을 볼 수 있는데요

별들에 관해 관심을 가지는 분들에게는

그 수많은 별들 속에서

별자리를 찾아내는 능력을 보게 되는데요.

별자리 라면 보통 그리스 로마 신화에 따른 별자리를 생각하는게 일반적이지만은

사실 별자리는 수많은 세월에 걸쳐서 생겨나고 전해진 것이

많다고 들었는데요

아마도 인류라고 칭할 수있는 호모 사피엔스 시절 부터

계속 봐오던 별자리들

문명이라고 할 수 있는 최초의 문명들에서 부터는

문자로 기록이 남다보니 전해지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실제로 역사적으로나 문헌적으로 봤을 때

우리에게 전해져 우리가 보고 듣는 별자리는

그 기원이 언제부터라고 할 수 있을까요?

Answer 1

밤하늘의 별자리들은 수천년전 선사시대부터 시작되었따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88개의 공식적인 별자리는 대부분 그리스-로마시대에 체계화된것이지만, 그전에 이미 기원전 3만년정도 전 구석기시대부터 시작된것으로 부터 보고 있으며 프랑스의 라스코 동굴 벽화를 통해 황소자리로 추정되는 황소 모양 그림과 점 무리 등이 나타난 것을 바탕으로 의미부여를 이미 하고 있었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초의 문헌기록은 바빌로니아에서 기원전 3천년경 황도대의 개념을 형성하여 황도 12궁중 대부분을 이 시기에 정의한것으로 보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조선시대 태조 천상열차분야지도가 고구려 평양의 하늘을 기반으로 형성된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