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통 우리는 자신의 성격으로 인해 남에게 불편을 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자신을 못 보고 고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로부터 사람들이 성격은 쉽게 고쳐질 수 없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형성돼 온 것이 성격이기 때문에
그런 말들을 하는가 봅니다.
하지만 나이가 한 살 더 먹다보니 저의 꼼꼼하지 못한
성격으로 인해 자신에게 좋은 점보다는 해가 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 고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부족한 성격들로 인해 앞으로 계속될 직장생활이나
혹여 결혼 후 배우자와의 생활에
문제점이 생기지는 않을까 싶어 고치려고 노력합니다.
자신을 최대한으로 개발하고 성장시켜 나가는 것, 그것은
평생과업입니다.
우리는 직장 생활을 통해서, 또 인간관계들 속에서 부딪히며
느끼게 되는 갈등들을 통해 불편해 하면서도 우리의 모난
부분이나 고집을 다듬어 갑니다.
주변 사람들 사이에서 보게되는 스스로의 모습에 대해
객관적인 시각으로 보시게 된 듯 합니다.
끝으로 인간의 성격유형에 대한 이해와 활용을 위해 나온
MBTI 과정을 이수하시면 너무나 많은 도움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항상 건강한 생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