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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내빨간흰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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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이 멈출 때는 안 보이던 승객이 출발하자마자 갑자기 이동해 보이는 이유와, 그럴 때 미리 길을 터주는 것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지하철 안 통로나 출입문 근처에서는, 열차가 정차해 있을 때는 사람들이 잠깐 서 있거나 몸을 고정하고 있어서 잘 안 움직이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하철이 다시 출발하면, 그제서야 다른 칸으로 가거나 문 쪽 위치를 바꾸려는 승객이 한꺼번에 움직이는 경우가 있어 갑자기 사람이 나타난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내가 폰을 보고 있거나 시야가 좁아져 있으면, 옆이나 뒤쪽에서 움직이던 승객을 늦게 알아차리게 되는 일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마음 놓고 계속 폰만 보기보다는, 지하철이 설 때나 출발하려는 순간만이라도 잠깐 주변을 살펴보는 것이 더 안전하고 예의 있는 행동이지 않을까 궁금합니다. 꼭 크게 뒤돌아볼 필요까지는 없더라도, 통로를 막고 있는 위치인지, 다른 승객이 지나가려는지 정도는 잠깐 확인해 주는 것이 서로 불편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즉, 지하철이 멈춰 있을 때 안 보이던 승객이 출발하자마자 보이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라, 정차 중 대기하던 승객이 움직이기 시작하거나 내가 폰 때문에 주변 변화를 늦게 인식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고 봐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는 폰 보는 것을 잠시 멈추고 통로 상황을 확인해 미리 비켜 주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통행에만 방해되지 않으면 그대로 있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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