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음식쓰레기 근처에 구데기가금방생겨요

이틀전 약간의 음식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있다가 출장다녀와보니 바로근처에 작은 좁쌀같은것들이 퍼져있더라고요 자세히보니 꿈틀거리는 구데기는 아니고 그냥 움직이지 않는 아주작은 좁쌀같은 것들인데 이런것들도 구데기종류인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발견하신 아주 작은 좁쌀 모양의 물체들은 초파리의 '알'이나 번데기로 넘어가는 직전 단계의 고치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날씨가 따뜻한 계절에는 초파리가 단 몇 시간 만에도 음식물 쓰레기의 냄새를 맡고 날아와 수십개의 알을 집중적으로 낳습니다. 이 알들은 크기가 0.5mm정도로 매우 작고 하얀 좁쌀이나 쌀겨처럼 보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단순한 먼지나 이물질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일반적인 파리 구더기처럼 눈에 띄게 꿈틀거리지 않고 가만히 멈춰 있는 것처럼 보여도, 아닌 엄연히 파리류가 부화하기 전의 초기 형태입니다. 초파리는 알에서 유충을 거쳐 성충이 되기까지의 성장 주기가 불과 일주일 남짓으로 매우 짧아 이틀 정도 방치하면 금방 군집을 이룹니다.

  •     보통 자세히 보면 구더기 알- 쌀알보다 더 작고 흰색이며 여러 개가 뭉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갓 부화한 구더기: 짧으면서 흰색 실처럼 꿈틀거리며 움직입니다.

    ㅇ  움직이지 않고 고정되어 있으면 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ㅇ 꿈틀거리거나 위치가 바뀌면 구더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네, 구더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파리 알이나 아주 초기 유충은 우리가 생각하는 구더기처럼 움직이지 않고 좁쌀이나 쌀알처럼 작게 보이기도 합니다. 특히 여름에는 음식물 쓰레기에 이틀 만에도 생길 수 있어요.

    음식물 쓰레기를 바로 버리고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