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미국 기준금리 인하에 맞춰서 금리 인하를 할까요?
미국이 기준금리 인하를 시사하는 발언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얼마나 낮출 지가 관건이라고 하는데 한국은 이미 미국보다 기준금리가 낮은 상황에서 같이 금리 인하를 할까요?
우리나라는 가계부채가 심각한 수준으로 고금리에 따른 가계 소비 약화가 우려되어 금리인하를 하고 싶지만 한미간의 높은 금리격차로 인해 금리인하를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미국이 금리를 인하할 시 우리나라도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연준이 9월 기준금리 인하 단행이 곧바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이어질지 여부는 미지수입니다. 수도권 중심의 부동산 경기 과열 양상과 그로 인한 가계대출 증가세가 심상치 않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연준이 금리 인하를 결정한다면 한국은 기준금리를 따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많은 투자자들은 금리가 높은 쪽의 국가를 선택하여 투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미국은 금리가 낮고 한국이 높다면 한국 쪽으로 달러가 유입될 가능성이 큽니다.
한국에 달러가 넘쳐 나면 달러는 값이 싸지게 됩니다. 이는 환율의 하락을 의미합니다.
한국은 수출로 국가 수입을 버는 나라입니다. 환율의 하락은 원화 강세를 말하는 것이기에, 수출에는 악영향을 미칩니다.
그렇기에 한국은 미국 금리를 따라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에 맞춰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미국의 금리 변동에 따라 국내 금리를 조정하는 경향이 있으며 미국 금리가 인하되면 한국도 금리를 인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행은 국내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금리를 결정합니다.
우리나라의 인플레이션율이 높거나 경제 성장률이 낮은 경우에는 금리를 인하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하한다고 하더라도 10월 한국은행의 통화정책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8월 기준금리 동결을 할때에도 기준금리 인하는 필요하나 더 중요한것은 국내의 수도권 부동산시장의 과열이 진정되야하고 가파르게 증가하는 대출이 우려되기 때문에 이부분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기준금리 인하는 섣부르다고 스탠스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런 수도권 시장의 부동산 과열우려와 대출증가에 대해서 최근까지도 지속적으로 언론에 공객적으로 우려를 표현하였고 지금이라도 빨리 정부가 직접적으로 개입하여 대출이 증가하는것을 억제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언급을 하였습니다. 즉 이런 분위기 속에서 10월에 기준금리 인하를 하면서 대출이 증가하는것을 가속화하는것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함부로 기준금리 인하는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오히여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보다는 현재의 가계대출과 서울의 부동산 가격의 동향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결정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금리인하 확정되면, 그 다음번 한국은행 금리결정 역시 인하될 것이 분명합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얼마나 큰 폭일지는 아직 예상키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많은 전문가들이 미국의 선제적인 금리 인하 이후에 우리나라의 기준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다음 달 11일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도 기준금리 인하와 함께 피벗에 나설 가능성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다만, 가계 부채 증가세 등이 여전히 문제 요인으로 작용하는 이상, 정책이 언제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과 같은 경우에는 미국의 기조에 맞추어서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미국보다는 인하폭 자체를 적게 할 여지가
커보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이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에 맞춰 금리를 조정할지는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국내 경제 상황, 물가 상승률, 고용 지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금리 결정을 내립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 기준금리 인하가 필요한 내수경제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이제까지 금리를 못내린 이유는 미국과 한국의 기준금리 역전상황이 원인이였습니다
이번에 미국이 금리를 인하한다면 우리나라도 따라서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미국처럼 동일한 속도로 내리진 못하겠지만 추이는 동일하게 인하 기조를 탈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한국은 미국 기준 금리 인하에 맞춰서 금리 인하를 할까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미국 기준금리가 인하된다면
한국도 10-11월 정도에 기준금리 인하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정훈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도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서 금리 인하를 할 가능성은 높지만, 현재 가계부채의 증가와 주택담보대출 부동산의 과열로 금리를 쉽게 내리기에는 어려워보입니다.
그래도 인하를 할것 같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경제와 미국경제는 다를 수 있지만,
국내시장에 해외자본이 많이 투자되어 있어
미국금리인하 시 금리인하에 대한 고려가
있을 것 같습니다.
미국금리가 한국금리보다 높을 경우,
국내에 투자된 자본을 회수하여 미국에
투자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지난번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향후 3개월 금리기준을 알려주는 포워드가이던스에서 금융통화위원 4명이 25비피 인하를 예상했습니다
이번주에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면 우리나라도 10월이나 11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25비피 인하를 할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과 한국의 기준 금리가 2% 이상 차이나기 때문에 바로 금리 인하를 하지는 않을 것이나 이르면 연말 또는 내년 초부터는 금리 인하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 미국이 금리를 인하하더라도 바로 따라 인하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한국은 이미 미국보다 기준금리가 낮고 물가와 경제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독립적으로 금리 정책을 결정합니다.
하지만 미국의 금리 인하가 한국 경제에 영향을 줄 수 있어 한국은행도 경제 상황에 따라 신중하게 금리 인하 여부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의 금리 인하는 미국을 참고하되 국내 경제 상황에 맞춰 결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전경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기준금리 인하를 시사하는 가운데, 한국이 이에 맞춰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있지만, 반드시 미국과 동시에 인하할 것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한국은행은 미국의 금리 정책을 중요한 참고 지표로 삼고 있지만, 국내 경제 상황과 물가, 금융 시장의 안정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미국과는 다른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이미 기준금리가 미국보다 낮기 때문에 금리 인하를 단행하는 데에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할 것입니다.
한국은행이 금리 인하를 검토할 때는 국내 경제 성장 둔화, 물가 안정, 그리고 가계부채 문제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금리 인하는 경기 부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동시에 물가 상승 압력을 줄 수 있으며, 가계부채가 높은 상황에서 금리 인하는 부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물가가 다시 오르거나 경제 불균형이 심화될 우려가 있다면 인하를 미룰 가능성도 있습니다.
결국, 한국은행의 금리 결정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와 국내 경제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미국이 금리를 인하한다고 해서 반드시 한국도 같은 시기에 금리 인하를 단행하지는 않을 수 있으며, 한국의 경제 상황에 맞춰 독자적인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의 기준금리 인하 여부는 미국의 결정에 단순히 추종하기보다는 국내 경제 상황과 여러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될 것입니다. 현재 한국의 기준금리가 미국보다 낮은 상황에서, 무조건적인 금리 인하는 신중히 접근해야 할 문제입니다.
한국은행은 국내 경제 성장률, 물가 상승률, 고용 상황, 금융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통화정책을 결정합니다. 특히 최근의 경제 둔화 우려와 물가 안정화 추세를 감안할 때, 금리 인하에 대한 압력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미 간 금리 격차가 확대될 경우 원화 가치 하락과 자본 유출 위험이 있어, 이에 대한 대응도 필요합니다.
따라서 한국은행은 미국의 금리 인하 폭과 시기, 국내 경제 지표의 변화, 글로벌 경제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금리 정책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리 인하를 결정하더라도 그 시기와 폭은 미국과 다를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금리를 유지하거나 오히려 인상하는 선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결국 한국의 금리 정책은 국내 경제 상황과 대외 여건을 균형 있게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