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는 길게 늘어진 국토를 가지게 된 것은 주로 역사적, 지리적 요인때문입니다. 칠레는 동쪽으로는 안데스 산맥이 길게 뻗어 있으며, 서쪽은 태평양과 맞닿아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남북으로 길게 형성된 것입니다.
역사적으로는 16세기 스페인 정복 시기에 칠레 영토가 확정되었으며, 당시 식민지 행정 구역인 페루 부왕령 일부였는데, 북쪽 아타카마 사막에서 남쪽 파타고니아 지역까지 길게 이어졌던 형태가 현대까지 이어진 것입니다. 독립 이후에도 산맥과 해안선이 복잡한 지형 때문에 이 국토 형상이 유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