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손발 온도가 급변하는데 원인이 뭘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58
손발이 시리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땀이 날 정도로 따듯해지곤 합니다. 예로 겨울엔 보일러 킨방에서도 발이 시려 발가락 아플정도이고 여름엔 손에 열이나서 힘줄이 울퉁퉁퉁 튀어나옵니다. 손발이 시리다가도 어느순간 양말도 벗게되고 이불도 걷어차게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손발 온도가 급변하는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경우, 손발이 시리다가 갑자기 따뜻해지는 것을 반복적으로 경험하고 계시는데요, 이는 혈액순환 장애, 자율신경계 이상, 혹은 내분비계 문제 등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겨울철 차가운 환경에서도 발이 시리고, 여름에는 손에 열이 나는 것은 말초혈관의 수축과 확장의 균형이 깨져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 장애가 있으면 말초 부위로 충분한 혈액 공급이 어려워 손발이 쉽게 차가워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혈관이 갑자기 확장되면 열감과 발한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자율신경계가 제대로 조절되지 않으면 이러한 혈관 확장과 수축이 불규칙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호르몬 변화나 대사 장애가 있는 경우에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나 당뇨병 환자들은 혈액순환이 영향을 받아 손발이 차가워질 수 있으며, 반대로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있는 경우에는 열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른 요인들도 고려할 수 있지만, 이런 증상은 개인의 건강 상태와 환경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병원에 방문하여 보다 정확한 진단과 평가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적어주신 증상으로 미루어 수족냉증의 가능성이 생각되므로 추운 환경에서 보온에 주의하고 혈관 자극할 수 있는 음주, 흡연을 피하고 다른 질환으로 인한 이차적 증상의 가능성 배제를 위해 진료를 받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