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화꽃향기속으로
요즘 주식시장이 맥을 못추고 있네요. 한국 경제가 취약하다는 것일가요?
한대는 9300선까지 올라가던 코스피가 요즘은 통 맥을 못추고 있습니다.
반면 미굯시장은 원만히 상승하는 것 같은데,
한국시장은 영 맥을 못 추스립니다. 미국의 트럼프 때문일까요?
한국 경제의 취약성 때문일가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코스피가 고점 이후 주춤한다고 해서 한국 경제가 취약해졌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9월 수출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한국은행도 2026년 성장률을 3.3%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최근 증시 조정은 높은 글로벌 국채금리와 인플레이션 우려, 외국인 매도, 반도체주 차익실현 등에 복합적으로 작용한 영향이 큽니다. 따라서 미국 정치 요인 하나보다는 금리·환율·외국인 수급과 반도체 업황을 함께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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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코스피 시장은 거의 박스권을 형성하면서
7,000 선을 놓고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는 한국 경제의 취약성, 한국 투자자들의 전형적인
단타 모습 등에서 기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
다양한 이유들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 한국 주식시장에서 투자자들이 많이 빠져나간 영향도 한 몫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식을 사려는 사람이 줄고 매도하려는 사람이 많아지면 주가는 자연스럽게 힘을 받기가 어려워집니다. 특히 외국인이나 기관의 매도세가 강해지면 시장 전체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은 수출 비중이 높기때문에 미국의 관세나 세계경기변화에도 영향을 많이 받는 편입니다. 반도체처럼 특정 산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것도 주식시장 변동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이 상대적으로 강한 것도 미국 기업들의 실적이나 산업구조 등 여러 요인이 함께 작용한 결과입니다. 한국 증시가 힘을 내기위해서는 국내 기업실적과 함께 투자심리가 회복되는 것이 중요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뉴욕 증시가 연일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우는 동안 한국 코스피는 6900선 안팎에서 횡보하며 뚜렷한 디커플링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이 독주하는 가장 큰 요이은 인공지능 대형주들이 글로벌 자금을 블랙홀처럼 흡수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한국 시장은 미국 장기 국채 금리가 5.3%를 돌파하며 24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자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높은 금리 부담 탓에 외국인 투자자들은 코스피 시장에서 한 달 동안 20조 원이 넘는 주식을 매도하며 자금을 뺐습니다. 특히 외국인 매도세의 85%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에만 집중적으로 몰렸습니다. 이는 트럼프 리스크나 대외 환경 탓도 있지만 한국 경제 특유의 반도체 쏠림 구조가 만든 취약성 때문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 시장이 크게 못가는 이유는 수급 문제 입니다. 7월 폭락장에서 대부분 개인들이 크게 손실을 봐서 많이 이탈되었습니다. 그래서 7천 이상으로 가기위한 수급의 힘 자체가 개인이 아닌 외인이 그걸 맡아줘야 하는데, 외인은 지수를 올릴 의지가 없는것 같습니다. 결국 8천으로 가기위해서 강력한 수급이 있어야 하는데, 개인/외인/기관 모두 의지가 없는 상태라 한동안 박스권 형태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 경제는 지수와 무관하게 상당히 좋은 상태 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가 부진한 이유는 내수가 약하고 가계부채 부담이 크고 중국경제 의존성이 높다는 우리나라 경제의 구조적인 취약성 때문이고, 또한 미국 트럼프 대통령 집권 이후 보호무역주의와 관세 폭탄, 반도체 기업에 대한 정책 등이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경제의 취약한점도 있으나 이러한 요인보다는 수급적인 요인과 시장리스크가 더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선 6~7월 강한 변동성을 보이며 하락하면서 이때 상반기에 투자를 시작한 사실상 거의 10명중에 9명이상은 물리게 되면서 대다수는 증시를 이탈하고 그러면서 7000포인트이상부터 강력한 매물대로 자리를 잡게 되면서 이게 매물로 나오는게 문제입니다. 즉 7000선을 돌파하면 본격적인 대량의 매물이 나오게 되고 상반기처럼 개인들의 매수가 아닌 매물이 나오다보니 쉽게 오르지 못한다는것입니다.
거기다가 유가는 다시 재차오르고 있고 이제는 홍해에 대한 불확실성, 그리고 무엇보다 10년물 장기금리가 사상최고치로 올라가면서 금리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며 외국인들이 적극적인 매수세로 나오지 않다보니 한국의 시장이 쉽게 오르지 못하는것입니다. 오히려 한국경제는 하반기에도 수출 수치는 사상최대를 경신하고 있고 그리고 내년도 성장률도 상향시키는등 실물경제는 매우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경제는 삼전닉스 반도체 수출 호재로 역대급으로 좋은 상황입니다
근데 그게 삼전닉스만 너무 잘 나가니 양날의 검인거죠
미장은 반도체주 말고도 다른 산업도 좋지만 우리는 그런 상황은 아닙니다
삼전닉스 쏠림이 우리나라 경제의 취약점도 되는게 그래서 맞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 최근 한국 증시 부진을 한국 경제가 취약해서라고만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한국은 수출과 반도체 비중이 높으며 외국인 자금 영향이 커서 글로벌 위험회피가 발생하면 미국보다 변도성이 크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기에 미국의 통상정책 불확실, 고환율 그리고 유가부담 등이 겹치게 되면 코스피가 더 민감하게 조정 받을 수 있죠.
반면 미국은 빅테크가 지수를 지지하는 구조적 차이도 있기에 단기 지수 하락보다 반도체 실적, 수출 그리고 환율과 외국인 수급이 실제로 악화되고 있는 지 확인 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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