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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는 어떤 원리로 원래의 서식지로 돌아갈 수가 있나요?

연어의 특징이 자기가 살던 원래의 서식지로 돌아갈 수가 있다고 하는데, 어떤 원리인가요?

토목 공사 등으로 인해 강줄기 방향이 바뀌어도 가능한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울통불퉁침팬치
      울통불퉁침팬치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연어가 태어난 곳으로 다시 돌아 온다는 것은 사실인데 그 이유에 대해서는 몇가지 가설이 있습니다

      첫째는 연어의 유전적 특성인데요, 연어의 염색체에 내포되어 있는 회로가 하천의 위치를 알고 돌아온다는 것과

      둘째는 태양이나 천체의 위치를 이용한다는 것으로 멀리 북태평양이나 여러 지점에서 자라는 연어가 어떻게 멀리까지 다사오느냐인거죠

      셋쨰는 태어난 곳의 물맛과 냄새를 기억한다는 것인데. 연어는 태어난 곳에서 6개월을 자라면 바다로 떠난다고 합니다.

      이때의 기억으로 후에 다시 회귀 하는것입니다.

      연어가 돌아오는 것은 토목공사로 인해 물줄기가 어떻게 바꼇는지에 따라 달라질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연어가 원래 서식지로 돌아가는 원리는 지구의 자기장을 감지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연어는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어디로 가야하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냄새도 기억을 하고 있어서 원래 서식지로 돌아갈수있습니다.

      토목공사로 강줄기 방향이 바뀌어도 자기장과 냄새를 이용해서 원래 서식지로 돌아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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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연어는 생태학적으로 매우 흥미로운 생물입니다. 연어는 자기가 살던 원래의 서식지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연어의 생존 전략 중 하나로 이를 '서식지 복귀'라고 합니다.

      연어가 서식지 복귀를 할 수 있는 원리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연어의 미각과 후각입니다. 연어는 자신이 살던 강이나 강줄기의 물의 특징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강이나 강줄기로 이동하더라도 자신이 살던 강의 특징과 비슷한 물을 찾아서 서식지로 돌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토목 공사 등으로 인해 강줄기 방향이 바뀌는 경우에도 연어는 서식지 복귀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연어가 미각과 후각 외에도 다른 감각을 이용하여 서식지를 찾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연어는 물의 온도 염분 산도 등의 물리적인 특징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강줄기가 바뀌어도 연어는 이러한 물리적인 특징을 이용하여 자신이 살던 강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토목 공사 등으로 인해 강줄기 방향이 바뀌어도 연어는 서식지 복귀를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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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수용 과학전문가입니다. 연어의 귀소본능은 학습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학설도 있고 위치 기억이나 후각 기억으로 이루어진다는 학설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원리라고 하기보다는 연어의 본능입니다.

      이 본능에 따라 연어는 죽기전에 태어난 민물로 돌아가 알을 낳고 죽는거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