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플루 5일치 복용 다하고 난 이후 관련입니다
안녕하세요. 독감으로 타미플루(실제로 받은건 대체조제로 셀타플루)를 5일치 처방받았습니다. 하루 2번 12시간 간격 지켜서 복용 완료한 이후에도 기침이나 가래가 조금씩 계속된다면, 다시 병원에 갈 경우 기침 가래약 이외에, 타미플루도 추가로 처방받는 건가요? 아니면 바이러스 치료는 기존에 5일 타미플루 먹은것으로 끝나는 것이고 일반 기침 가래약만 처방받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타미플루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특화된 항바이러스제로, 일반적으로 5일간 복용하면 그 역할을 다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침이나 가래는 바이러스에 의해 생긴 염증 반응으로 인해 지속될 수 있으며, 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질 수 있습니다. 병원에 다시 방문하실 경우, 의사는 현재 증상에 따라 추가적인 진료와 필요한 약을 처방할 수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치료 과정에서 기침이나 가래가 지속되는 경우에는 이를 완화하기 위한 약물이 처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타미플루를 추가로 처방받는 경우는 드물며, 보통 기침 가래약을 통해 증상을 관리하게 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배병제 외과 전문의입니다.
독감으로 항바이러스 치료를 마친 상황이시군요. 증상이 완화되어 가는 중이나 기침이나 가래 등의 호흡기 증상이 남아있는 상황이라면 항바이러스제를 추가로 복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증상에 대한 약을 추가로 처방받아 복용하시면 될만한 상황이라 보입니다. 해당 병원을 다시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