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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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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를 갖게 되면 태명은 주로 어떻게 짓고, 어떻게 부르나요?

요즘에는 한 자녀 이상 낳는 부부는 많지 않은 것 같고,

그 만큼 자녀 하나에 큰 사랑과 애정을 많이 베푼다고 생각합니다.

자녀를 갖게 되면 아이에게 지어주는 태명이나 애칭은 주로 어떻게 짓고,

어떻게 부르나요?

그리고 언제까지 부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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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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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명희 보육교사
    권명희 보육교사
    이리초등학교/방과후학교교사

    요즘은 아이를 갖게 되면 태명을 많이 짓는편인데 대부분 부부가 상의해서 둘만의 특별하고 부르기 쉬운 태명을 짓습니다. 태명은 아이가 태어나서 이름을 지어주기전까지는 불러주기도 하는데 그이후에도 부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 보통 아이의 존재를 인지한 순간부터 태명을 부르기 시작합니다.

    태명 같은 경우 정말 다양한 것 같습니다.

    대부분 튼튼하게 자라라는 의미로 '튼튼이, 무럭이, 쑥쑥이'

    또한 애정을 담아 '사랑이, 행복이, 꼬물이, 까꿍이, 알콩이, 복덩이, 심쿵이'

    그리고 띠에 맞춰 태명을 짓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부가 의논을 해서 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 작명을 통해 짓는 경우도 있고 요즘 많은 부부가 아이 태명을 지어주죠.

    편하고 사랑스럽고 의미있는 이름으로 많이 선택해요.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고 부모사랑을 받을 수 있는 태명이 좋겠지요.

  • 아기의 태명을 짓는 이유는 태명은 다른말로 배냇 이름 이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태아, 엄마의 뱃속에 있는 시기에 임시로 붙이는 이름 입니다.

    옛날에는 아명 이라고 해서 어릴 때 막 부르는 이름을 정해놓고 나중에 어른이 되면 제대로 된 이름을 붙여주곤 했는데요.

    지금의 태명과 비슷한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태명을 붙여주곤 했다는 설도 있어요.

    그리고 다른 이유는 태아도 귀에 들을 수 있는 부분이 완성되어 엄마,아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기 때문 입니다.

    태명은 부모가 부르기 좋고, 아기와 교감이 잘 되는 태명이 좋습니다.

    아기 태명은 아기가 태어나기 전까지 불러주면 됩니다.

  • 태명은 부르기 편한 이름으로 짓구요

    저희 같은 경우는 태몽에 나왔던 걸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출산해서 실제 이름을 부르기 전까지는

    태명을 계속 사용했습니다.

  • 태명은 와이프와 장난스럽게 하던 행동과 관련한 것으로 했었는데, 애칭같은거라 아이가 더 귀엽게 느껴지고 빨리 나오길 기대하게 됐던 기억이 있네요. 태어나고 출생신고하면서부터는 이름을 불러줬었습니다.

  • 아마 태명은 부모님께서 가장 애착이 가시는 명칭으로 지어주시면 됩니다~아이를 가지시면서 간절히 바랐던 부분들이 반영된 태명을 지으시면됩니더

  • 태명이라는것은 우리 사랑스런 아이에게 지어주는 부모들의 첫 이름 선물인데요. 정식이름은 아니지만 한 가정의 여러가지 상징적인 의미를 담아서 지어주는것이 바로 태명입니다. 저마다의 애칭이기도 하죠.

  • 자녀를 기다리는 동안 지어주는 태명이나 애칭은 부모의 사랑과 기대를 담은 특별한 이름입니다. 이 이름은 아이가 태어나기 전까지 사용되고, 출생 후에는 부모님이 정한 아이의 정식 이름으로 바꿔 부릅니다. 태명은 부모가 아이에게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아이와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