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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핫도그가 30년째 1.5 달러라고 하는데 이거는 팔면 무조건 손해인 건가요?
코스트코에서 가장 유명한 것 중에 핫도그인데 이게 30년째 아닌가 40년째 1.5 달러라고 들었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이거는 적정 가격이 아닌 거 같은데 이거는 손해를 보면서 파는 건가요? 혹시 적정 가격이 얼만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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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신속한까마귀285입니다.
적정 가격은 알수 없지만 핫도그 1.5달러에 팔아도
남을 겁니다. 대신 마진률이 적겠네요.
안녕하세요. 이클립스입니다.
손해를 보면서 팔고 있는게 맞습니다.
관련 기사 일부 첨부합니다.
미 월스트리트저널은 물가상승률을 반영할 경우 이 세트가 적어도 현재 가격의 2.8배인 4.13달러(약 5420원)는 받아야 한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크레이그 젤리넥 코스트코 CEO(최고경영자)는 최근 CNBC에 “세트 가격을 올릴 계획이 전혀 없다”고 못 박았다. 젤리넥 CEO가 지난 2018년 코스트코 창업자인 짐 시네걸에게 “핫도그 세트 가격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했다가 “핫도그 세트 가격을 건드리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혼쭐 난 일화는 유명하다.
아마 고객유치를 위한 음식이 아닐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재빠른반딧불251입니다.
사업 전략일 수 있는데
가격이 타 지역 가게와 다르며 차별성과 소비자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자 싼 가격을 낼 수 잇어요
이는 단골 손님의 유입과 단골 같은 꾸준한 소비로 길게 유지 할 수 있는
자리로 잡을 수 있겟지요
단골의 고정 적인 수입이 적자를 매꿀 수 잇고 좋은 인상 심어 이목을 끌 수 도 잇고요